인플레이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다음 달부터 전기와 가스요금이 동시에 인상되며 가구당 월 공공요금 부담이 4000원 가까이 늘게 된다. 가뜩이나 물가 상승률이 가파른 상황에서 서민 가계 부담도 한층 가중될 전망이다.한국전력에 따르면 오는 3분기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연료비 조정단가는 킬로와트시(㎾h)당 0원에서 ㎾h당 5원으로 인상된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석유,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 구입에 쓴 비용에 맞춰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요금 항목이다. 당초 연료비 조정단가는 소비자 보호 장치에 따라 분기당 최대 3원까지만 올릴 수 있다. 다만 정부는 한전에 연간 조정한도인 ㎾h당 ±5원 범위 안에서 조정하는 것을 허용했다.  다음 달부터는 민수용(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도 메가줄(MJ)당 1.11원(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오른다. 도시가스요금 인상에는 LNG 수입단가 상승과 환율 변동 등이 영향을 미쳤다. 인상률은 주택용 7.0%, 일반용 7.2% 또는 7.7%(영업용2)다. 서울시를 기준으로 연중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2220원 오르게 된다.이같은 공공요금 도미노 인상은 물가 상승을 더욱 부추겨 서민 가계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소비자 물가는 지난달에 13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인 5.4%까지 치솟았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따른 원자재 가격 폭등, 유가 충격, 세계 곡물 가격 상승 등에 공공요금 인상이 겹치며 하반기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6%대를 웃돌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뉴시스
인플레이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다음 달부터 전기와 가스요금이 동시에 인상되며 가구당 월 공공요금 부담이 4000원 가까이 늘게 된다. 가뜩이나 물가 상승률이 가파른 상황에서 서민 가계 부담도 한층 가중될 전망이다.한국전력에 따르면 오는 3분기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연료비 조정단가는 킬로와트시(㎾h)당 0원에서 ㎾h당 5원으로 인상된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석유,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 구입에 쓴 비용에 맞춰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요금 항목이다. 당초 연료비 조정단가는 소비자 보호 장치에 따라 분기당 최대 3원까지만 올릴 수 있다. 다만 정부는 한전에 연간 조정한도인 ㎾h당 ±5원 범위 안에서 조정하는 것을 허용했다. 다음 달부터는 민수용(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도 메가줄(MJ)당 1.11원(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오른다. 도시가스요금 인상에는 LNG 수입단가 상승과 환율 변동 등이 영향을 미쳤다. 인상률은 주택용 7.0%, 일반용 7.2% 또는 7.7%(영업용2)다. 서울시를 기준으로 연중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2220원 오르게 된다.이같은 공공요금 도미노 인상은 물가 상승을 더욱 부추겨 서민 가계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소비자 물가는 지난달에 13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인 5.4%까지 치솟았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따른 원자재 가격 폭등, 유가 충격, 세계 곡물 가격 상승 등에 공공요금 인상이 겹치며 하반기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6%대를 웃돌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뉴시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29,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

윤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이자 다자외교무대 데뷔전으로, 북한 비핵화, 반중 반러 기조와 거리두기, 세일즈 외교(반도체, 원전, 재생에너지 협력 방안) 등에서 어떤 성과를 갖고 올지 주목됨.

▶與野가 후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이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음.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 양보’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한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출범 등에 국민의힘이 .검수완박 끼워팔기’라며 수용 불가를 밝힌 뒤 상황이 더 꼬여가고 있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혁신위 띄운 날에 친윤 장제원 의원의 ‘대한민국 혁신포럼'에 안철수·김기현 등 50여명 참석해 세 과시.

원조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인 권성동, 장제원, 정진석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해 신(新)친윤 김정재·박수영·배현진 의원 등이 침석함.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에 강연자로 참석해 윤 정부의 경제정책과 국민의힘 내 세력 갈등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냄. 

金은  “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하고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시장경제를 이야기하면서 시장경제의 본질을 건드리는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고 있다”며 “이율배반적인 정책을 해서는 절대로 효율도 가져올 수 없고, 바라는 혁신도 이뤄질 수 없다”고 말함..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에 2개월 앞두고 당권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黨 깨진다’는 우려에도 이재명·친문이 全大서 맞붙을 가능성이 커짐.

이재명 의원이 오는 8월 28일 열리는 전당대회 출마 결심을 사실상 굳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李의 불출마를 요구해온 친문계 강병원·강훈식·박용진·박주민(의원)·김해영·박영선·김부겸(전 의원)·박지현(전 비대위원장)등이 거론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黨대표 출마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27일 권노갑 김원기 임채정 정대철 문희상 등 원로들과 비공개로 오찬 회동을 가짐. 

정치권에서는 “이 의원이 8월 전당대회에서 당권 도전 결심을 어느 정도 굳힌 상황에서 반대 여론을 설득하기 위해 원로들의 조언을 구한 것”이라고 해석.

▶공공요금發 인플레 도미노 우려에 與黨은 “文정부 탈원전·적자 외면 탓”이라는 비판에 인플레이션에 직격탄을 맞은 일반인들은 “남 탓 말고 제대로 된 정책을 펴라”고 지적.

국민의힘은 탈원전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해 ‘무리한 욕심’, ‘어설픈 정책’ 등 직설적으로 비판하며 “잘못은 전 정권이 하고 사과는 새 정권이 하게 생겼다”고 말함.

▶국민의힘이 27일 더불어민주당에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조사를 위한 초당적 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 

민주당도 자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지도부가 유족과 면담하는 등 대응에 나섬.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9∼30일(현지시간)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동행해 ‘퍼스트레이디’로서 국제 외교무대에 데뷔함.

대통령실은 김 여사는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프트 외교’에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함.

[정부]

▶법무부·검찰이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내용을 담은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와 9.10 개정안 시행을 막아달라며 효력정지가처분도 신청함.

법무부는 "입법 과정과 법률 내용의 헌법 합치 여부를 심층 검토한 결과 법률 개정 절차의 위헌성이 중대하고 명백하며 법률 개정 내용도 주권자인 국민 기본권의 심대한 침해를 초래하는 위헌적인 것으로 판단했다"고 헌법재판 청구 배경을 설명.

▶행정안전부가 경찰조직에 대한 직접 통제권을 갖는 '경찰국' 신설을 공식화하고, 경찰청장에 대한 행안부 장관의 지휘 규칙도 제정에 들어감.

그간 행안부의 경찰 통제 권고안에 반대 입장을 밝혀온 김창룡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사의를 표명함.

▶오세훈(서울시장)·김동연(경기지사)·유정복(인천시장)의 삼각협의체가 뜨며 수도권 협치 가속화될 예정.

吳은 "출퇴근 문제 등 수도권이 상호 긴밀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많다"며 "수도권 3개 지역이 현안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관계를 지향해야 한다"고 밝힘.

[경제]

▶정의선 현대차 회장의 장녀 진희(25)와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 지호(27)의 결혼식에 이재용·최태원·구광모 등 재계가 총출동함.

진희 씨는 미국 웰즐리대를 졸업한 뒤 컨설팅사 롤랜드버거에서 일하다 현재 현대차 해외법인에서 상품 담당으로 근무 중이며, 지호 씨는 미국 조지타운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하버드대에서 교육정책 석사를 수료함.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GBP510)’스카이코비원(SKYCovione)'에 대한 국내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함.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과 전염병예방백신연합으로부터 개발비 지원을 받아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으로 최근 임상 3상에서 면역원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함.

▶한국전력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7월부터 전기요금을 ㎾h당 5원 올리기로 했다고 27일 발표. 

정부는 이번 인상으로 한전의 적자 구조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란 점에서 전기요금 추가 인상도 검토하고 있음.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가 지난해 디지털물류기업 롤랩을 설립한 데 이어 국내 저온 유통망(콜드체인) 기업인 팀프레시에 553억원을 투자해 지분 11.4를 취득해 물류 사업에 본격 나섬. 

팀프레시는 마켓컬리 출신 이성일 대표가 2018년 독립해 설립한 회사로,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의 선도나 약품의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 저온으로 배송하는 기업임.

▶GS건설의 자회사인 GS이니마가 총 2조4000억원 규모 오만 해수담수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GS이니마는 GS건설이 2012년 인수한 스페인 업체로 글로벌 수처리 사업이 주력임.

▶LG유플러스는 전자부품 제조 기업인 동진테크윈 공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함.

LG유플러스는 동진테크윈의 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대상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늘려나갈 계획이며,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상품도 선보일 예정임.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CT-P16’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판매승인 권고 의견을 받음.

CT-P16은 미국 제넨텍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항암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등의 치료에 사용됨.

▶롯데홈쇼핑은 자체 개발한 가상 인간 ‘루시’의 아티스트 전속 계약을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체결함.

루시는 앞으로 초록뱀미디어의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각종 광고 등에 출연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초록뱀미디어가 제작에 참여하는 TV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를 펼칠 예정임.

[사회]

▶내년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면 최대 16만5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최남석 전북대 무역학과 교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상황”이라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이뤄지면 물가가 추가로 상승하는 악순환에 빠지고, 영세 중소기업의 일자리가 더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고 지적. 

▶서울대가 윤성로 교수팀이 해외 인공지능 학회에 제출한 논문 표절의혹 관련 본조사에 착수함.

이 논문은 민간합동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논문 공저자 중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아들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

▶검찰이 두성산업 A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법 위반 사범을 재판에 넘김.

A씨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유해물질인 트리클로메탄이 포함된 세척제를 사용하면서 작업장에 국소배기장치를 설치하는 등 필요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근로자 29명이 독성간염 증상을 겪음.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녀와 처조카들,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고교생들의 '스펙 공동체' 논란이 커지면서 한국인 유학생 전체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한국일보도 28일 보도함. 

유학생들은 "편법으로 스펙 만드는 게 '한국식 입시 전략(Korean tactic)'이란 말까지 듣고 있어, 땀 흘려 쌓아놓은 성과들이 부정당할까 봐 무섭다"고 토로함. 

▶금융감독원 보험사기대응단은 보험사와 보험대리점(GA) 검사를 통해 13개사의 전·현직 보험설계사 25명이 보험 사기에 연루된 사실을 적발하고 과태료와 영업 정지 등의 제재를 내림. 

적발된 설계사들의 소속 회사는 삼성생명 교보생명 DB손해보험 등 대형 보험사부터 세안뱅크, 프라임에셋, 케이지에이에셋 등 GA까지 다양함.

▶장염에 걸렸다며 음식점에 보상금을 요구한 30대 A씨(37)를 상습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함

서울에 사는 A씨는 지난 5월 14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지도 않은  진주, 사천 등 경남지역 횟집 38곳에 전화를 걸어 장염에 걸렸다며 보상금을 요구해 300만원 이상을 뜯어냄.

▶코로나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을 예언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일본 아사히신문 인터뷰에서 “앞으로 20년 안에 다시 팬데믹이 올 가능성이 50%에 달한다”고 경고. 

세계 각국이 다음 팬데믹을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함.

▶생후 6개월 된 딸이 울며 보채자 이불을 덮어두어 숨지게 한 30대 친부가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검거됨.

A씨는 전날인 26일 오후 9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생후 6개월 된 딸 B양이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이불을 덮어뒀다가 딸이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이자 119에 신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오전 7시 50분쯤 숨짐.

▶형집행정지 심사를 앞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치료를 위해 지난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함.

이 전 대통령은 당뇨와 기관지염 등의 지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난해에는 백내장 수술도 받았던 것으로 전해짐.

▶제주 어학원장이 우등생의 학습성취욕 이용해 지배하는  '그루밍 성범죄' 를 저지른 혐의로 제주지법은 9일 징역 8년이 선고함.

진재경 판사는 "피해자가 영어 학습에 강한 성취욕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부모에게도 신뢰를 얻게 되자 정신적으로 고립시키고 왜곡된 성욕 대상으로 삼아 착취 했을 뿐, 이성적으로 좋아해 성적 관계를 맺었다곤 도저히 보기 어렵다"고 양형이유를 설명.

[연예/스포츠]

▶방송인 박수홍(52)이 친형 부부와 법적 다툼을 벌인지 1년여 만에 직접 입을 열고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겪은 갈등 등을 설명.

박수홍은 지난해 자신의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박진홍씨의 횡령 혐의로 고소하고, 1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음.

▶뉴질랜드 교포인 여성 골퍼 리디아 고(25·한국명 고보경)가 현대가의 며느리가 될 예정.

리디아 고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27)씨와 오는 12월 30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임.

[국제]

▶일본이 ‘중국·러시아 견제’ 흐름 타고 ‘군사 재무장’ 힘 실리고 있음.

자민당은 7월 10일  참의원 선거에서 방위비를 5년 이내 두 배 이상 늘리고 적기지 공격 능력을 보유 하겠다는 군사력 강화 공약을 내놓음.

▶러시아 한 슈퍼마켓에서 반전(反戰) 스티커를 붙여 징역형을 선고받은 여가수 알렉산드라 스코칠렌코(31)가 구치소 내에서 성추행을 비롯한 온갖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폭로함.

경찰관들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들었으며 한 교도관은 속옷 안에 손을 넣어 신체 일부를 만지는 성적 확대를 당했고, 구치소에 함께 머무는 다른 수감자들에게도 화장실을 못 가게 하거나 종일 서 있게 하는 괴롭힘을 당했다고 변호인 측이 주장.

[기타]

▶한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대전 30도, 광주 30도 안팎을 보이겠고 체감하는 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보임. 

밤부터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고,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 200mm 이상, 충청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에도 최고 12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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