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소방서 소방관들이 17일 하이트진로 간식차에서 간식을 받고 있다.ⓒ하이트진로
부산 강서소방서 소방관들이 17일 하이트진로 간식차에서 간식을 받고 있다.ⓒ하이트진로

[공정뉴스=박현서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간식차가 전국을 누비며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22 감사의 간식차' 행사의 두번째 지역인 부산소방본부를 찾아,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15일 부산 금정소방서를 시작으로, 17일 강서소방서까지 3일간 부산소방본부 산하 6개 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0년부터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전국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간식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강원소방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4일까지 7개 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약 3300명의 소방관에게 간식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간식차가 무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은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모든 소방관을 찾아갈 수 있도록 간식차 행사를 매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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