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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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김예원 인턴기자] 아프리카TV와 이랜드재단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BJ플리마켓’은 아프리카TV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이 본인의 애장품을 판매해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자선행사다.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이랜드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BJ플리마켓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약 40명의 BJ가 참여한다. 1부에서는 BJ들의 개인 애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부스’와 타로카드점·네일아트와 같은 BJ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재능부스’가 약 2시 30분 동안 운영된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BJ와 유저들을 위한 아프리카TV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된다.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아프리카TV 시즈널 공식 방송국’과 참여 BJ들의 개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NC백화점 강서점 ▲오프라이스  ▲엔씨픽스  ▲이벳필드  ▲스위트밤  ▲로하시스  ▲파라디컴퍼니  ▲더하다  ▲제이레퍼토리  ▲서울우유  ▲앱스토리몰  ▲오지큐 우먼스톡  ▲다보링크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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