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의 갈등이 비화될 조짐이다. 16일로 예정됐던 회동이 연기됐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오늘 예정됐던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 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며 "실무 차원에서 협의는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도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실무적인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며 회동 연기 사실을 전했다. 양측은 회동 연기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다. 의제 조율 과정에서 이견을 노출 연기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앞서 청와대와 당선인 측은 임기 말 공공기관 인사 문제를 둘러싸고 충돌한 바 있다. 또 윤 당선인이 청와대 민정수석 폐지를 밝히면서 현 정부를 겨냥한 데 대해서 청와대가 반발하기도 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의 갈등이 비화될 조짐이다. 16일로 예정됐던 회동이 연기됐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오늘 예정됐던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 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며 "실무 차원에서 협의는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도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실무적인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며 회동 연기 사실을 전했다. 양측은 회동 연기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다. 의제 조율 과정에서 이견을 노출 연기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앞서 청와대와 당선인 측은 임기 말 공공기관 인사 문제를 둘러싸고 충돌한 바 있다. 또 윤 당선인이 청와대 민정수석 폐지를 밝히면서 현 정부를 겨냥한 데 대해서 청와대가 반발하기도 했다. @뉴시스

[조선일보]

▶하루 확진 50만 안팎… 사망자도 최다

▶“신한울 3·4호기 공사 속도내겠다”

▶하늘엔 스텔스기 비행, 땅엔 패트리엇 미사일

▶지방에 제대로 된 일자리 만들어주세요

[중앙일보]

▶미·EU에 당선인 특사…중국·일본은 빠졌다

▶[리셋 코리아] 대학 신기술, 창업 연결할 전문회사 만들자

▶[사진] 러 국영TV 생방송 중 “전쟁 멈춰라” 기습시위

[동아일보]

▶[단독]대통령 세종 2집무실, 尹 취임前 설치 검토

▶尹당선인, 오늘 文대통령과 靑오찬… MB 등 사면 요청

▶코로나 신규확진 45만명 안팎…신속항원 ‘양성’ 확진 인정 영향

▶러, 우크라 민간인 지역 무차별 공습 계속

▶평양 순안비행장서 ‘ICBM 발사용 구조물’ 포착

[경향신문]

▶반대 여론 높은 ‘MB 사면’…‘국민통합’ 명분도 갸우뚱

▶윤석열 인수위에는 ‘청년’이 안 보인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관저 ‘한남동’ 검토

▶MZ세대 부채, 20년 전 X세대의 4.3배

[한겨레]

▶‘부정부패 엄단’ 외친 윤석열, 중대부패 MB 사면 요청한다

▶전방위 감세·규제완화…벌써부터 집값 ‘들썩’

[한국일보]

▶오늘 문 대통령·윤석열 '독대'... 웃으며 헤어지기엔 '난제'가 첩첩

▶확진자 40만명 대에도 "치명률은 계절독감 수준"... 거리두기 완전 해제하나

▶잠재성장률 '0%' 경고... 尹정부가 '골든타임' 놓치면 경제 주저앉는다

[서울신문]

▶대출규제 확 푼다… 닻 올린 Y노믹스

▶‘尹 복심’ 권성동 “김오수 거취 스스로 결정해야” 압박

▶하루 확진 50만명 육박… 역대 최다

▶北 ICBM 발사 임박… 순안공항서 새 구조물 2개 포착

▶꽃이다, 봄이다

[세계일보]

▶정부 “37만명 정점” 예상했는데… 하루 확진 40만 넘어 50만 육박

▶[단독] 尹, 경제안보 최우선… ‘통상전략’ 바꾼다

▶집중관리군 의료기관 역량 한계… 50세 이하 기저질환자는 제외

▶尹 "새정부 출범후 신한울 3·4호기 속도낼 것"

[국민일보]

▶[단독] 당선인 특사 미국 보낸다… 중·일·러 파견은 추후 검토

▶평양 순안비행장에 ICBM 발사용 추정 구조물

▶걷잡을 수 없는 확진에… 中, 지린성도 통째 봉쇄

[매일경제]

▶[단독] "경제분과 내 옆에"…인수위 배치 바꾼 尹

▶尹,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로

▶전쟁, 곡물대란, 금리인상, 중국봉쇄…사면초가 세계경제

▶국민의힘, 청와대 알박기 인사 전수조사…정권말 공기업 낙하산 논란

▶[단독] 카카오, 사모펀드에 판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되산다

▶팔수록 밑지는 한국전력…1월에만 1조5천억 손해

▶44만명 확진 '역대최다'…정점 예측치도 깨졌다

[한국경제]

▶"윤석열 돈풀기 공약 과감히 구조조정해야"

▶코로나 확진 50만명 육박…거리두기 추가 완화에 변수될 듯

▶얼어붙은 NFT…판매가 '반토막'

▶대통령 집무실 이전 후보지, 용산 국방부 청사 급부상

▶대기업도 돈싸들고 투자대기…패션 플랫폼 몸값 '천정부지'

[서울경제]

▶윤석열 "신한울 3·4호기 공사 서두르겠다"

▶S공습에도 新舊 권력 갈등… '정책 진공' 리스크 커진다

▶이념에 갇힌 '에너지 정책'…안보·경제 관점서 다시 짜라

[파이낸셜뉴스]

▶‘LTV·DSR·총량’ 대출규제 3종 차례로 푼다 [새 정부, 대출규제 3종 완화]

▶덕수고 우승컵 품었다… 고교야구 최강자 증명 [제9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

▶尹·文 ‘신구 권력’ 16일 회동... MB 사면·이재용 복권 관심 [윤석열 시대]

[머니투데이]

▶[단독]'윤석열 정부' 수석비서관 8명→3명 검토…'기동 조직'으로

▶[단독]美특사 박진 "바이든과 공급망 논의...美中 패권서 美와 협력"

▶9년만에 애플에 왕좌 내줄 수도...'갤럭시 위기,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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