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혁신 파동 일으킬 인물 선택해 달라
전임시장 성범죄로 시민혈세 260억 낭비
시정농단 종식하고 부산에서 리더쉽 혁신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184.7 보궐선거 부산시장 후보자로 등록했다.

박형준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부산시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 후지난 3년간의 시정농단을 종식시키고 부산을 새롭게 혁신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위선에 대해 민심의 무서움을 알려주는 선거라며 지난 3년의 시정농단을 종식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임 부산시장의 잘못된 행동(성범죄)으로 시민 혈세 260억원이 들어가는, 있어서는 안 되는 선거라며 이 선거에서 부산시민들이 반드시 바로잡아 달라고 호소했다.

박형준 후보는 부산의 새로운 혁신을 위한 파동을 일으킬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부산에서부터 대한민국 리더십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꼭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등록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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