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야정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부산 여야 국회의원 공동 성명서 발표

오늘 부산 여야정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여야 국회의원 18명은 부산시민을 위한 "민생예산 확보를 위해 여야를 떠나 부산 국회의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며".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과 관련해 정부의 결단을 촉구하며 조속한 해결을 위해 부산 여야가 다양한 방법으로 공동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 "부산시 인구감소 문제 등 수도권과 지방 격차 해소를 위해 종합적 지방자치분권 확대를 위해 부산 여야가 공동 노력하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막기 위해 국내 및 국제사회에 다양한 노력을 함께할것"을 약속했다.

위와 같은 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해 임시로 부산 여야정정책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공동성명에 참여한 의원은 김도읍· 김미애· 김희곤· 박수영· 박재호· 백종헌· 서병수· 안병길 ·이주환· 이헌승· 장제원· 전봉민· 전재수· 정동만· 조경태· 최인호· 하태경. 황보승희 등 부산 여야 전체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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