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부산경제 미래통합당이 살린다
미래전략 산업 육성 및 산업구조 고도화

미래통합당 부산광역시당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를 ‘2020 통합 선대위’로 명명하고, 아래와 같이 구성하여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한다.

우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선대위원장)은 조경태 최고위원(사하을), 서병수 前 부산시장(부산진구갑)과 유순희 부산여성신문 대표를 추가영입하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명예선대위원장으로 박관용 전 국회의장, 유흥수 전 국회의원, 권철현 전 주일대사, 정재문 전 국회의원, 정문화 전 국회의원, 김무성 국회의원, 도종이 전 국회의원, 허남식 전 부산시장 등이 위촉됐다.
 
불출마를 선언한 이진복 의원, 김세연 의원, 유재중 의원은 명예선대본부장으로 위촉됐고, 이헌승 의원(부산진구을)은 총괄본부장으로, 이언주 의원(남구을), 김도읍 의원(북강서을), 하태경 의원(해운대갑), 장제원 의원(사상구), 김미애 시당위원장 직무대행(해운대을)은 공동선대본부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여성분야 영입인사로 정은아 부산원로여성회 회장을 선대위 고문으로 위촉키로 했고, 이번 선대위에서 특별히 구성한 우한코로나19 대책특위 위원장은 서일경 아일리스 성형외과 원장(대학원 바이러스 전공)이 맡았고, 공동대책단장으로 박현용 내과원장, 권헌영 전 동아대 의대교수가 맡았다.
 
대변인단으로 이주환 전 연제구 당협위원장(연제구)과 황보승희 전 부산시의원(중·영도구)이 공동 수석대변인을 맡았고, 김소정 전 사하갑 당협위원장, 이진수 전 부산시의원이 대변인으로 추가 인선되었다.
 
정책개발단장은 김희곤 전 해양수산부장관 정책보좌관(동래구), 총선기획본부장은 박수영 전 경기도부지사(남구갑)와 정오규 전 서동구 당협위원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서민경제대책본부 본부장은 이언주 의원(남구을), 직능본부 본부장은 이헌승 의원(부산진구을), 조직강화본부 본부장은 이해동 전 부산시의회 의장, 부본부장은 김쌍우 전 부산시의원, 홍보방송유세본부 본부장은 장제원 의원(사상구), 동서균형발전본부에는 박민식 전 국회의원(북강서갑)과 김미애 시당위원장 직무대행(해운대을)이 공동본부장을 맡았다.
 
여성대외협력본부 본부장은 김미애 시당위원장 직무대행(해운대을), 청년대외협력본부 본부장은 전봉민 전 부산시의원(수영구), 노동대책본부 본부장은 하태경 의원(해운대갑), 뉴미디어지원본부 본부장은 황보승희 전 부산시의원(중·영도구), 장애인대책본부 본부장은 김척수 전 사하갑 당협위원장(사하갑)이 임명되었다.
 
실버대책본부장은 김종암 전 부산시의원, 법률지원본부 본부장은 이재호 변호사, 종교대책본부 본부장은 정동만 전 부산시의원(기장군), 문화예술대책본부 본부장은 안병길 전 부산일보 사장(서·동구), 부정선거 대책본부 본부장은 전봉민 전 부산시의원(수영구)이 각각 임명되었다.
 
또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은 부산비전 21 시당 3대 공약을 발표했다.
 
1. 부산의 경제재도약을 위해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대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과 자영업자의 어려움 해소에 주력
◎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 유치 노력을 위한 범시민 부산기업유치 특위
◎ 자영업자 세제 혜택 및 지역상권 활성화 재단 설립 추진
◎ 미래전략산업 육성 및 산업구조 고도화
(항공부품 MRO 단지 조성 및 R&D 허브센터 구축, 스마트 모빌리티 및 부품 소재산업 육성, 첨단지능 기계부품 산업단지 구축, 고부가가치 첨단 선박 재제조 산업단지 조성, 4차 산업혁명 선도 거점도시 구축)
 
기대효과로 대기업 유치로 청년 일자리 마련 및 역외 유출 방지와 자영업자 지원으로 자영업자의 어려움 경감과 미래전략산업 육성으로 부산의 미래 먹거리,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부산 총선 당선자들을 중심으로 각 대학 총장, 산업계, 시민단체로 구성된 특위를 구성하여 부산태동 대기업의 고향으로 돌아오기 운동 및 대기업 유치를 추진한다.
 
2. 아이돌봄 24시간 2부제 운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환경
◎ 우리 아이 정기 돌봄, 비정기 돌봄 서비스를 이원화한 맞춤형 돌봄서비스 추진
◎ 부모의 요청시 전문보육교사 파견 또는 급한 일이 발생할 경우 주.야간 돌봄센터로 아동인계 가능한 시스템 구축
◎ 우리 아이 보행 안전을 위해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개정 추진
 
핵가족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직장인 여성, 한부모 가정이 증가하여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증가하거나 부모의 경제활동이 제약을 받고 통학로, 주택가 주변에서 아이들의 보행안전이 위협받는 현실에서 처벌이 아닌 사전예방시스템으로 안전한 아이 보행길 확보가 필요하다.
 
3. 부산 해양경제수도 건설
◎ 부산항의 인텔리전트 항만 시스템 구축
◎ 해양관광 인프라산업 규제자유구역 유치
◎ 부산항 신항 대형 수리조선 단지 개발
 

부산의 해양 및 항만산업은 우리나라의 해양, 항만산업를 대표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산업이므로 선도적 역할 및 기능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고 판단자율운항선박과 호환되는 인텔리전트 항만으로 부산항을 조기 전환함으로써 허브포트와 지위 유지 및 강화. 환적 물동량 유치, 항만시스템 조기 선점으로 국제표준화 선도 및 자율운항선박과 인텔리전트 항만시스템 해외 수출과 해양관광 인프라산업 규제자유구역을 유치함으로써 부산 연안의 해양관광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과 부산항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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