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대위원장에 조경태, 서병수 후보
총괄본부장 이헌승 등 선대위 인선 발표

미래통합당 부산광역시당은 조경태 최고위원(사하을), 서병수 前 부산시장(부산진구갑)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하는 미래통합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3.25(수) 오후 3시, 시당 대강당에서 공동 선대위원장, 이헌승 총괄본부장, 대변인단 등이 참석하여 선대위 인선발표를 했다.
 
미래통합당 부산선대위는 현정권의 경제실책 및 우한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부산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보수대통합으로 총선승리를 이뤄내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구성했다고 밝혔다.
 
선대위 명칭은 ‘2020 통합 선대위’로 명명하고, 내로남불과 불공정으로 점철된 현정권에 실망한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겸손한 자세로 선거에 임할 방침이다.
 
한편 23일 오후 3시에는 시당 대강당에서 부산시 전 선거구 공천자 합동 부산비전 21 선포식을 갖고 각 지역의 공약과 부산시당 공약을 발표하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기장군의 정동만 후보는 기장군민의 염원인 도시철도 정관선과 기장선을 최선을 다해 달성 하겠다며 이를 위해 인근 지역인 해운대구, 금정구, 울주군, 양산시 등 미래통합당 후보들에게 도시철도 유치를 위해 정책연대를할 것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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