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월 임시국회 개원 합의...신종코로나 특위는 ‘으르렁’
여야, 2월 임시국회 개원 합의...신종코로나 특위는 ‘으르렁’
  • 고혜진 기자
  • 승인 2020.02.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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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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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가 드디어 한자리에 모여 임시국회 개원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회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월 임시국회를 열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장외 설전만 벌이던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만나 임시국회 개원과 의사 일정에 합의했다.

세부 일정을 보면, 18∼19일 교섭단체 연설, 24∼26일 대정부질문 그리고 본회의는 27일 및 3월 5일 각각 진행한다. 

대정부질문은 정치·외교(24일), 경제(25일), 교육·사회·문화(26일) 등의 순으로 열린다.

이날 원내대표 회동에서는 4ㆍ15에 중요한 선거구 획정은 내달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다만 민주당이 처리를 주장해온 신종코로나 특위 구성에 대해선 합의가 불발됐다.

여야는 신종코로나와 관련, 국회 특위 설치엔 원만히 합의가 이뤄졌으나 특위 명칭과 위원장을 누가 맡을지 등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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