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새해 첫 거래일인 2(현지시간) 상승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의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2% 상승한 7604.30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의 CAC40지수는 1.06% 오른 6041.50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3% 상승한 13385.93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지수도 1.28% 오른 3793.24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기대감도 여전했다.  또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오는 6일부터 지급준비율을 인하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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