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45명의 예비후보자 등록
해운대갑 선거구는 등록자가 없어

내년 4월 15일 치뤄 질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 18일 현재까지 총 45명이 부산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하여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각 선거구별로 보면 중구.영도구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에서 김비오(51세) 지역위원장과 김용원(65세) 변호사, 박영미(58세)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공동대표 등 3명이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에서는 곽규택(49세) 변호사와 강성운(45세) 정당인 등 2명, 무소속으로 정창범(52세) 자유총연맹 영선1분회장 등 총 6명이 등록했다.

서구.동구 선거구에서는 민주당에서 이재강(57세) 정당인과 한국당의 안병길(58세) 전,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2명이 등록했다.부산진구갑에는 한국당에서 이수원(56세) 당협위원장과 원영섭(42세) 변호사 그리고 무소속 오승철(62세) 대한인성학회 이사장 등 3명이 부산진구을에서는 민주당에서 김승주(47세) 약사와 류영진(60세) 전,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한국당에서는 황규필(52세) 전,국회정책연구위원 등 3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동래구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박성현(52세) 동래구 지역위원장만 등록했다.                                                        남구갑 선거구에서는 한국당의 김성원(50세) 정당인, 박수영(56세) 전,경기도행정1부지사, 진남일(58세) 회사원, 하준양(52세) 리더스손해사정(주) 대표이사 등 4명이,                                                                                      남구을 선거구는 한국당에서 김현성(52세) 남구을 당협위원장과 서일경(54세)성형의원 원장, 오은택(50세) 전,부산시의회의원이 민중당에서 김은진(55세) 민중당 남구지역위원장 등 4명이 등록했다.

북구.강서구갑에서는 민주당 전재수(48세) 국회의원과 한국당의 박민식(54세) 전,국회의원이 등록했고                     북구.강서구을에서는 민주당의 유정동(62세) 변호사와 이인수(54세) 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이 정의당에서 이의용(41세) 정의당 북.강서구지역위원장 등 3명이 등록했다.

해운대갑은 아직까지 등록자가 없으며 해운대을 선거구에서는 한국당에서만 김대식(57세)전,여의도연구원 원장과 김미애(50세)변호사가 등록했고 사하구갑은 김장실(64세) 전,국회의원과 김척수(57세) 사하갑 당협위원장, 최민호(56세) 사하구국민체육센터 상임감사 등 한국당에서만 3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했다. 사하구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에서 남명숙(60세) 부산환경공단 비상임이사와 민중당의 김진주(44세) 민중당부산시당 운영위원이 등록했다.

김세연 국회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금정구 선거구에서는 김경지(54세) 민주당 금정구지역위원장만 등록했고 연제구 선거구에서는 한국당의 이주환(52세) 연제구 당협위원장과 바른미래당의 박재홍(59세)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이 등록했다.

수영구 선거구에서는 민주당에서 강윤경(45세) 변호사와 김성발(59세) 정당인이 한국당에서는 박현욱(65세) 전,수영구청장과 한선심(57세) 요양병원 이사장이 등록했다.                                                                                    

사상구 선거구에는 민주당의 배제정(52세) 전,국회의원만 등록했으며 오규석 군수가 불출마 선언을 한 기장군 선거구에서는 민주당의 최택용(52세) 정당인과 한국당의 정승윤(50세) 전,부산지방검찰청 검사 등 2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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