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 출정식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 출정식
  • 김세영 대기자
  • 승인 2019.08.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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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이승엽 위촉식 가져
한국팀 첫 상대 네덜란드와 30일 19시 격돌
「제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출전하는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의 출정식이 16일 오후 4시 기장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양해영 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와 소감, 이성열 대표팀 감독(유신고 감독)의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국가대표팀 선수단 소개의 시간을 가지고 미디어 질의응답과 단체 사진촬영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기장군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청소년야구대회로 이번달 30일부터 9월 8일까지 10일간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세계 랭킹 1위에서 4위 등 총 12개국 600여 명(선수단 420여 명, 대회관계자 180여 명)이 참가하여 6팀씩 2개조로 예선라운드를 치루고 조별 상위 3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여 예선라운드 전적과 슈퍼라운드 결과로 성적을 산출하여 최종 상위 2팀이 결승전을 갖는다.
 
세계최고 권위의 청소년야구대회인 WBSC 세계청소넌야구선수권대회는 1981년 미국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돼 한국의 우승을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리는 가운데 올해 29회 째를 맞았으며 한국은 1회 대회와 14회, 19회, 22회, 23회 대회 등 5번에 걸쳐 우승하였으며 작년 캐나다 썬더베이에서 열린 28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하였다.
 
한국 대표팀은 17일부터 합숙을하며 본격적인 강화훈련을 통해 세계대회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미래가 촉망되는 청소년 야구선수들로 이번 대회의 홍보대사를 맡은 이승엽을 비롯하여
추신수, 이대호, 김태균, 김광현 등 슈퍼스타들을 배출한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과연 이번엔 어떤 야구 신예가 등장할지 전 세계 야구인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 달 25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의 홍보대사로 이승엽을 선정했다.             이승엽은 1994년 경북고 3학년 재학시절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에 선정돼 캐나다 브랜든에서 열린 제14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고 타율 0.394, 3홈런 13타점을 기록하며 대회 홈런상과 타점상을 차지하였다.
 
이승엽홍보대사는 이날 "우리나라에서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야구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엽의 홍보대사 활동은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의 홍보 영상과 SNS 이벤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한국 국가대표 명단

감 독

이성열

코 치

손경호 석수철 안병원

투 수

남지민(부산정보고) 이주엽(성남고) 오원석(야탑고) 허윤동(유신고)

소형준(유신고) 김진섭(효천고) 이민호(휘문고) 최준용(경남고)

이강준(설악고) 이승현(상원고)

포 수

강현우(유신고) 현원회(대구고)

내야수

김지찬(라온고) 이주형(경남고) 박민(야탑고) 신준우(대구고) 장재영(덕수고)

외야수

이정우(경남고) 박주홍(장충고) 박시원(광주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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