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택한 LG생활건강, 매출대신 '온라인 판매 종료'
'상생'택한 LG생활건강, 매출대신 '온라인 판매 종료'
  • 한승훈기자
  • 승인 2019.06.14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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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와 상생'을 위해 자발적으로 결정한 조치
(캡쳐=LG생활건강 홈페이지)
(캡쳐=더페이스샵 홈페이지)

LG생활건강이 지난7일 로드숍 브랜드 더페이스샵과 자사 브랜드 편집숍 네이쳐컬렉션의 온라인 직영 쇼핑몰을 폐쇄했다.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과 네이쳐컬렉션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회사 내부정책으로 인해 온라인몰이 2019년 6월 7일자로 구매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1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로드숍 '더페이스샵'과 편집숍 '네이쳐컬렉션'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쇼핑 종료에 대해 공지했다. 이들 브랜드는 "회사 내부 정책으로 인해 6월 7일부터 온라인몰 구매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안내했다.

구매 서비스 외에 제품정보와 프로모션 안내, 매장정보 조회 등 나머지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회사 측은 온라인 직영몰 폐쇄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LG생건 관계자는 "온라인 등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가맹점주들의 반발이 커짐에 따라 지난해 오픈마켓 판매를 중단한 데 이어, 이달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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