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조 위자료' 매켄지, "재산 절반 사회에 환원"
'40조 위자료' 매켄지, "재산 절반 사회에 환원"
  • 조나단 기자
  • 승인 2019.05.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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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와 이혼하며 40조원 가량의 이혼 위자료를 받은 매켄지 베이조스가 자신의 재산 절반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사진 뉴시스
사진 뉴시스

 

매켄지 베이조스는 올해 초 제프 베이조스와의 이혼으로 40조원을 받아 세계 4위의 여성 부호에 등극했다. 매켄지가 이혼으로 소유하게 된 아마존 지분은 4%로, 그 가치는 356억 달러(약 40조4800억원)로 추산됐다.

매켄지는 자선단체 '기빙 플레지'(giving pledge, 기부 서약)에 서약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시작한 기부 서약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기빙 플레지는 워런 버핏과 빌·멜린다 게이츠 부부가 2010년 설립한 기구다.

매켄지는 28일 공개된 성명에서 "나는 과도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자선에 대해 사려 깊게 접근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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