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진출 앞두고 모노폴리 그룹 존마브락회장 14일 내한, 15일 제주도 방문
모노폴리그룹 글로벌 파트너사 WTIA와 손잡고 '글로벌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예고

(좌측 두번째) 싱가폴 디레져스컨설턴트 대표 빈센트 (좌측 세번째) 싱가폴비젼그룹 대표 림 (좌측에서 네번째) KMH Peace Foundation 김문호 이사장 (좌측 다섯번째) 모노폴리그룹 존마브락 회장 (좌측 여섯번째) WTIA 김근영 회장 (우측 끝에서부터 여섯번째) 홍콩블록체인협회 쉬 회장 (우측 끝에서부터 다섯 번째) WTIA인도 매니징디렉터 무랄리

 

호텔·리조트 체인 모노폴리 그룹 회장 존마브락이 아시아 지역 호텔·리조트 개발 사업 추진에 앞서 한국에 방문했다. 모노폴리 그룹 회장이자 전 월드트레이드센터 매니지먼트 컴퍼니 CEO 존마브락 (John Mavrak) 회장은 지난 5월 15일 제주도에 방문했다.
 
존마브락 회장의 제주도 방문 자리에는 모노폴리 그룹 파트너사인 WTIA 김근영 회장,  홍콩 블록체인 협회 XU(쉬) 회장, WTIA인도매니징디렉터 무랄리, 싱가폴 비젼그룹, 디레져스컨설턴트 빈센트, 림 대표가 함께 동행했다. 

(사진 - 제주도 빛의벙커 : 클림트) (좌측부터) 싱가폴 디레져스컨설턴트 대표 빈센트,싱가폴
비젼그룹 대표 림, 모노폴리그룹 존마브락회장, WTIA인도 매니징디렉터 무랄리, WTIA김근영회장, 홍콩블록체인협회 쉬 회장과 비서 칭양

 

  
모노폴리 그룹은 아시아 지역 호텔 & 리조트 사업 개발을 추진하며 국내 호텔리어를 꿈꾸는 대학생 및 청년들을 고용,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의 WTIA 컴퍼니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SMART JOB CREATION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미 지난 3월 진행된 'WTIA KOREA SUMMIT 2019'를 통해 국내 호텔 관광학과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진 존마브락 회장은 “한국의 경쟁력 있는 대학생 및 인프라와 한국의 수준높은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호텔 & 리조트는 아시아 지역 뿐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호텔 & 리조트로 자리 잡을 수 있으며 글로벌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첫 신호탄이 될수 있을거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노폴리그룹 존마브락 회장

존마브락 회장의 계획은 단순히 리조트개발과 일자리창출을 넘어 'PEACE CITY'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그는 "'PEACE'라는 단어의 정의는 단지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것,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는것, 젊은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것 등 이런 환경이 충족되어야 진정한 평화(PEACE)"라고 정의했다. 

존마브락 회장은 "이처럼 안전하고 평화로운 곳이 전세계 여러국가에 개발되어야 한다"며 "한국의 DMZ(비무장지대), 이라크 분쟁지역,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완충지역,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낙후지역 등을 그의 모토대로 '진정한 평화지역'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프로젝트에는 한국의 WTIA 김근영 회장을 비롯해 KMH평화재단 김문호 이사장 등과 해외 유명 호텔체인, 디벨로퍼 등이 다수 참여한다.   

WTIA 김근영 회장

 


모노폴리 호텔 & 리조트의 글로벌 파트너사 WTIA 관계자는 “모노폴리 그룹 존마브락 회장의 적극적이고 추진력 있는 결단이 이번 프로젝트를 가능케 했다”며 “영국 모노폴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아랍에미레이트 공주와의 중동여성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홍콩 슈퍼체인캐피탈과 함께하는 THE BEST JOBS IN THE CHINA 프로젝트 등 WTI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전세계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SMART JOB CREATION' 프로젝트는 WTIA MAGAZINE 이 기획, 주관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파트너쉽 프로젝트로 국내외 기업과 정부, 전세계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글로벌 일자리창출 프로젝트이다. 현재 영국의 모노폴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올해 중동(MENA)지역, 중국, 싱가폴, 일본 등 아시아 지역과 러시아, 미주지역까지 순차적으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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