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구긴 삼성전자 '8K TV', "차라리 4K TV쓰겠다"CR평가
자존심 구긴 삼성전자 '8K TV', "차라리 4K TV쓰겠다"CR평가
  • 조나단 기자
  • 승인 2019.04.25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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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역대 최고 걸작'이라고 손꼽히던 QLED 8K TV(QN65Q900R)가 기존에 가장많이 판매중이었던 4K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만 못하다는 품질 평가가 나와 논란이 일고있다. 

 

최근 국외 언론사들은 삼성전자의 8K TV를 두고  '적극 추천(Highly Recommended)' 등급을 부여하며 "8K 해상도에 놀라운 밝기와 명암비, 색 표현력이 더해져 지금껏 본적 없는 최고의 초대형TV"라고 언급하는가 하면,“전에 없던 최고의 QLED TV”라며 저화질 영상을 8K 수준 고화질로 변환해주는 '퀀텀 프로세서 AI'를 채택해 초대형 화면에서도 빛 번짐 현상이 거의 없으며 시야각에 상관없이 초고화질을 구현하는데 놀라움을 표시했다. 

미국에서 삼성전자가 판매하는 8K TV를 놓고 4K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만 못하다는 품질 평가가 나왔다. 미국 내 공신력이 높다고 하는 컨슈머리포트(이하 CR) 평가다

CR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TV ‘Q900’ 리뷰를 내놨다. CR이 8K TV에 대한 평가를 한 건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에 평가 대상에 오른 삼성전자의 TV Q900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삼성이 미국에서 판매 중인 8K 화질의 65인치 QLED TV다. 
   
그러나 언론 평가와는 다르게 CR(컨슈머리포트)는 싸늘했다. 삼성 8K TV에 대한 CR의 평가가 않았기 때문이다. 전체 TV를 놓고 매긴 평점 가운데 삼성의 QLED 8K TV가 받은 평점은 14위(84점)에 그쳤다. CR측은 "8K TV는 상용화된 풀HD 대비 16배 화질이 또렷하며, 4K의 경우 풀HD 대비 4배 더 화질이 뚜렷하고, 8K는 4K 대비 4배 더 화질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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