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세균을 없애는 프리바이오틱스 다이어트법이 현대인들에 관심을 끌고 있다.

비만에도 원인이 있다. 비만세균에는 살찌는 DNA가 숨어있다. 우리 몸에 필요이상의 영양분을 축적해 비만을 유도한다.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위해선 비만의 원인이 되는 비만세균을 없애야 한다. 비만세균을 없애는 프리바이오틱스가 인기인 까닭이다.

프리바이오틱스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식품이나 균(유익균, 유산균)이다.

프리바이오틱스가 공급될 경우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장률이 약 6배 늘어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노화, 스트레스 등이 많으면 프리바이오틱스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여 장내에 유익균이 많아지면 비만균이 줄어들어 살이 찌지않는 체질로 변한다.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조절은 기본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영양제를 통해 섭취 가능하며,하루 권장량은 3~8그램 미만이다.

과다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어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이름이 유사하지만 완전히 개념이 다른 프로바이오틱스도 있다. 프리바이로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에너지(먹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 면역력 증진 등의 효과가 있는 장내 유산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