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최대의 235,000여 명 인파 몰려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18"은 국내 최고의 글로벌 게임 전시회로 게임도시 부산을 들썩이게 했다.

올해는 "게임, 우리의 별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외 (36개국, 689개사,2,966부스)게임사들이 신청,   4일간 열린 전시회에 235,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또한 2,800여 명의 바이어가 상담을 가졌고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명 개인 방송인들의 인기가 높았다.

실내 전시장에는 발디딜 틈도 없을 정도였고 벡스코 야외광장에도 게임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와 시상 등 "지스타 2018 코스프레 어워즈"가 공식행사로 진행됨에 따라 주차장 전체가 인산인해였다.

이번 전시회는 사)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부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10년째 지스타 개최도시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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