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벡전과 비교해 베트남전 21% 증가한 트래픽 발생
- 옥수수 "모바일 OTT 동영상 서비스 중 옥수수가 최강자"

아시안게임축구 중계로 옥수수가 역대 최고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프리미엄 모바일 동영상 OTT 서비스 옥수수가 전날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vs 베트남’ 축구 4강 경기 생중계를 통해 데이터 트래픽 등 시청 관련 역대 기록을 이틀 만에 경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옥수수 측은 “이번 대한민국과 베트남전 생중계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틀 전 우즈벡전과 비교해 21% 증가한 트래픽이 발생했고, 이는 이틀 만에 옥수수 런칭 이후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 생중계를 통한 옥수수 시청자수 또한 우즈벡전 대비 7%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이날 옥수수 전체 일일 순이용자수(Daily Active Users, DAU)도 기존 최고 기록인 우즈벡전 대비 3% 증가했다. 이어 일일 전체 시청시간 역시 7640만분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

옥수수 측은 “연일 최고 신기록 경신을 통해 모바일 OTT 동영상 서비스 중 옥수수가 최강자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옥수수에서 베트남전 생중계 최고의 1분은 전반 29분 황의조 선수의 대회 9호골 득점 순간이었다. 해당 시점에 가장 많은 동시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옥수수의 순간 트래픽도 폭등했다.

베트남전 지상파 3사의 TV 시청률 순위는 KBS2 > MBC > SBS(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데이터) 순이었지만, 주 시청층이 채팅을 즐기며 모바일로 시청하는 행태가 익숙한 옥수수에서는 MBC > SBS > KBS2 순으로 나타났다.

옥수수 측은 “2049 세대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MBC(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가 옥수수에서도 가장 인기 있고 활발한 채팅이 이뤄진 채널이란 점은 타인과 소통하며 미디어를 소비하는 시청 형태의 변화와 저변 확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채팅방에서 약 1만6천여명의 고객이 캐스터와 해설자들의 중계 및 경기 내용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응원을 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옥수수는 모바일 버전뿐만 아니라 PC 버전(www.oksusu.com)에서도 마찬가지로 순이용자수와 방문수가 우즈벡전 대비 각각 14%, 10% 상승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옥수수는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모바일 앱은 물론 PC를 통해서도 무료로 주요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으며, 매일 진행되는 퀴즈와 하이라이트 클립 시청왕 선발, SNS 응원 및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아시안게임 전용관을 통해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클립과 대회 일정, 실시간 경기 결과, 뉴스 및 순위 등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회와 관련된 상세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이번 베트남전 승리로 9월 1일에 펼쳐지는 결승전에는 더욱 많은 시청자들이 옥수수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옥수수도 스포츠 No.1 OTT로서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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