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남산 한옥마을에서 실시
-남자는 갓과 도포, 여자는 족두리와 당의 입혀

서울시와 사단법인 예지원은 오는 521일 제46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올해 20세가 되는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전통성년례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실시한다.

우리 전통성년례의 핵심은 성년자의 복식을 갖추도록 하는 것으로서 금번 성년례에서는 입힌다. 이는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통해 달라진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언행을 하도록 하며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저작권자 © 공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