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경남제약의 '레모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레모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 출처= 경남제약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레모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 출처= 경남제약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은 2018년 레모나 전속모델로 레드벨벳 아이린을 선정했다. 

경남제약은 "그동안 아이린이 보여준 상큼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광고할 비타민과 닮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인간 비타민' 아이린과 함께 전국민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선정이유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아이린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린은 5월 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TV광고 및 신규 캠페인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

발매 35주년을 맞은 레모나는 국내 최초 가루형 비타민C로 시장에 등장한 이후 상큼한 맛과 복용 편의성 등을 통해 국민 비타민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 레모나는 그간 배우 최강희를 비롯해 걸그룹 카라, 가수 아이유, 배우 김수현 등 매력적인 스타들을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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