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강성훈 인스타그램
출처= 강성훈 인스타그램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6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강성훈이 지인을 통해 1억 4천여만원을 빌리고 이를 변제하지 않아 고소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인은 강성훈이 최근 MBC '무한도전'을 통해 젝스키스의 재결성과 더불어 왕성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을 피하는 등 변제 의사를 보이지 않아 고소를 했다고 전했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 2013년에도 비슷한 문제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2015년에는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강성훈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말인가요?", "아닐거야", "사기가 맞나요?", "이번이 몇번째인지", "쓰리아웃 당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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