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의 자연인도 반하게 한 냉면 레시피가 화제다.

윤은 지난 16일 일요일 저녁에 방송된  KBS2<1박 2일>에 출연해  시원한 비빔냉면 레시피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와 윤시윤이 강원도 영월 산중에 살고 있는 자연인과 저녁밥을 해결하는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윤은 특별한 레시피의 비빔냉면을 공개했다.

간단했다. 마트에서 사온 냉면을 뜯어 초간단 봉지 냉면 조리를 시작했다. 물을 끓이는 대신 면이 담겨있던 그릇에 냉수를 가득 부었다. 30분이 지나자, 물에 담가 둔 냉면이 끓는 물에 익힌 것처럼 살아났다.

그렇게 완성된 면을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차가운 계곡물로 면을 씻었다. 여기에 매콤달콤한 양념장과 건더기를 넣고 조물조물 비비자, 먹음직스러운 ‘동구표’ 비빔냉면이 완성했다.

비빔냉면의 맛에 김준호와 윤시윤은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함께 식사한 자연인은 윤동구도 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