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구화'로도부르며 우리나라 전역 연못과 논에 서식. . 꽃말은 ."변하기 쉬운 사랑의 슬픔"

 ♥꽃으로 시작하는 하루. . .물옥잠

 

몇해전 논에서 만난 이 꽃을 그저 흔히 보이는 꽃이려니하고

지나쳤는데 그 후로는 꽃을 찍을 기회가 좀체로 안생기더라구요ㅎ

우구, 우구화(雨久花)라고도 부르며 우리나라 전역의 연못과 논에

살고있다는 물옥잠은 한해살이풀입니다. 

 

 

 

 

 

 

 

 

 

 

 

 

 

물옥잠의 꽃말은 "변하기 쉬운 사랑의 슬픔"이라고 합니다.

 

 

 

 

 

 

 

 

 

 

 

 

 

 

물옥잠과 비슷한 부레옥잠은 줄기에 공기주머니가 있어

물위에 뜨는 부수식물로, 연한 보랏빛 꽃잎에 촛불 모양의 무늬가

있지만 물옥잠은 진한 보라빛 꽃잎에 무늬가 없습니다. 

 

 

 

 

 

 

 

 

 

 

위 사진은 부레옥잠

 

수질 정화능력이 뛰어난 물옥잠은 뿌리를 제외한 줄기와 잎을 말려

'우구(雨久)'라는 약재로 쓰는데 고열과 함께 오는 해수와 천식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변하지 않는 사랑 마음껏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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