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5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둔 정치권은 지지율 변화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세론이 무너지고 이제는 문재인후보와 안철수 의원간 지지율이 박빙이다. 일대일 대결 구도가 현실적으로는 어렵지만 다자구도에서도 두 후보간 지지율은 오차범위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공정뉴스>는 대한민국 사주풀이의 명인 '일월선사'가 바라본 대선주자 사주를 통해 그 운명을 점쳐보기로 했다. 더불어 이사주풀이는 정치적인 의미는 전혀없고 운명철학의 원리에 의거한 풀이에 따른 것이다.

▲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④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생년월일: 195817일 생(양력)(인터넷에 표기된 사주이며 출생 시간은 불명)출생시간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사주풀이가 100% 정확히 할 수 없음이 아쉽다.

0 甲 癸 丁

0 申 丑 酉

대운 60세 세운61

丙  丁

午  酉

 이사주의 일간은 큰 나무 갑목(甲木)이라 미래를 보고 뛰는 기상이 넘치며 갑목은 항상 조직에서 우두머리가 되려고 하는 대인다운 기질이 있어 남자다운 면모를 볼 수 있다, 갑목을 잘 자라게 돕는 인성 계수(癸水 ;)가 축토(丑土)에 뿌리를 내리고 단단하여 보기 좋다.

이렇게 인성이 강하면 공부를 잘하고 총명하여 교직이나 학문계통이 좋다. 그러나 지지에 유축(酉丑)반합하여 관국(官局)이 강하게 형성되었고 일지 申金(신금)이 편관이라 관살이 태왕하여 선출직인 관운도 좋다. 여기에 관직이 나를 돕는 관인상생(官印相生)사주로 구성되어 운이 매우 좋게 형성되었다. 그래서 교육계보다 정계방향으로 진출하였을 것이다.

더욱 좋은것은 사주에 천을귀인(天乙貴人)이 있는데 이는 많은 사람이 도와주어 매우 귀한인물이 되어 만인의 추앙을 받는다는 좋은 살로 정치인으로 큰 발전이 예상된다.

그러나 금년 대운은 병오(丙午) ()운이며 세운도 정유(丁酉) ()운으로 강한 불이 들어와 사주가 따듯하여져 좋은일도 많을 것이나 한편 이불이 너무 강해져 을 친다는 상관운이 되어 식상과 관살의 싸움으로 변하여 관을 치니 관재구설 수도 있을 수 있으니 매사 조심하며 행동하여야 되며 그래야 길한 운으로 변할 것이다.

특히 금년 선거일 59일은 완전여름 불의 계절이니 더욱 조심해야 된다.

선거의 운세는 경쟁 상대방이 정해져 서로의 사주를 비교 분석해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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