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 미래의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 ‘2015 여대생 커리어페어 소셜프로젝트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 7~8월, 두달간 프로젝트 진행 동안 현직 여성리더와의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 및 1,000만원 상당의 역량 강화 교육 무료 제공
• 오는 9월 ‘2015 여대생 커리어페어’에서 우수 참가자 대상 프로젝트 공유 발표회 개최 및 장학금 수여
• ‘2015 여대생 커리어페어’, 1,000여명의 여대생과 60여명의 여성리더 멘토와의 대면상담 마련해 자신이 원하는 직종에 대한 실질적 경력개발 지원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손병옥, 푸르덴셜 생명보험 회장)은 차세대 여성리더 개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 소셜프로젝트 아카데미’에 참가할 여대생 10개 팀(팀당 3~5명으로 구성)을 오는 6월 25일까지 모집한다.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 소셜프로젝트 아카데미’는 미래의 여성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오는 9월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의 사전 프로그램이다. ‘최고의 리더가 되는 세가지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는 직장 여성이 아닌 여대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첫 행사로 여성리더를 꿈꾸는 전국 여대생 1,000명과 정부, 기업, 학계 및 시민사회에서 유수의 인사들을 초청해 자기계발 및 경력관리에 대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장이다. 특히 기존 커리어페어와 달리 60여명의 현직 기업체 임직원 멘토와의 관심 직종별 대면상담을 통해 여대생들의 효과적인 경력개발을 위한 실질적 직무관련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의 사전 프로그램인 소셜프로젝트 아카데미는 ‘여대생이여, 세상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해당 기간에 제출하면 이중 열 팀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열 팀은 7~8월 두 달간 공모한 아이디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소셜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프로젝트 수행 전반에 걸쳐 기업의 현직 여성리더와 각 프로젝트 팀을 1:1로 매칭한 밀착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지원되는 것이 특징이다. 멘토로는 이기섭 Medicines for Malaria Venture 대표, 장혜영 샘표식품 상무, 강창호 레인메이커포럼 대표 등 국내 유수의 전문가 집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강점 코칭, 아이디어 엔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포함한 약 1,000만원 상당의 교육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 소셜프로젝트’ 참여 팀 중 우수 팀은 오는 9월에 개최될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 행사에서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심사 및 평가를 통해 대상을 수상한 1개 팀에게는 장학금 300만원, 최우수상을 수상한 1개 팀에게는 200만원, 우수상을 수상한 3개 팀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 및 시상품이 제공된다.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 소셜프로젝트’ 참가접수는 6월 25일까지 ‘2015 여대생 커리어페어’ 홈페이지(www.2015wcf.kr)에서 모집공고 및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SPA@storystage.co.kr로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는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손병옥, 푸르덴셜 생명보험 사장)이 주최하는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여성리더를 꿈꾸는 여대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직무 관련 이해와 인생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행사이다.

저작권자 © 공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