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수 수료증 발급받으면 창업자금 특별보증 신청 자격 획득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이전영)가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을 위한 필수 교육과정인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을 개최한다. 

 5~6월에는 서초구청, 중랑구청, 성동구청, 영등포구청, 금천구청 등에서 열릴예정이다. 서초구청은 5월 13~14일(서초구청), 중랑구청은 5월 21~22일(중랑구청), 성동구청은 5월 27~28일(디노체웨딩홀), 영등포구청은 6월 10~11일(영등포구 창업지원센터), 금천구청은 6월 11~12일(G밸리 기업시민청), 도봉구청은 6월 18~19일(도봉구청), 서대문구청은 6월 22~23일(서대문구청)에 강의를 진행한다.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는 분야별 전문 강사가 체계적인 창업관련 정보와 사전 지식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성공 창업을 돕고, 기 창업자의 경영개선을 도와 서울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당 교육과정에서는 창업가 정신 및 소상공인 창업사례를 비롯 ▲사업계획서 작성법 ▲소점포 마케팅전략 ▲창업세무 ▲소상공인 창업자금 보증지원제도 등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 오프라인 교육과정은 서울시 자치구 및 상공회 등과 함께 서울 각 지역에서 개최된다. 해당 교육은 2일 12시간 운영된다. 또한, 교육 이수에 따른 수료증이 교육 증빙자료로 발급되며, 창업자금 특별보증 신청 자격도 받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 창업스쿨(http://school.seoul.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교육과정과 관련한 상세 문의는 SBA 교육팀(1644-39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공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