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클리닉

글로벌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가 오는 11월 13일(목)~11월 17일(월) 5일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팍축구장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첼시FC 축구 클리닉”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첼시FC축구 클리닉 최초로 서울과 함께 부산에서도 진행된다. 만9~13세 어린이 총 360명(서울 240명, 부산 120명)을 선발, 서울과 부산 각각 3일, 2일에 나눠 2대3 훈련, 6대6, 7대7 등 기본기와 개인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된 첼시 특성화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유소년 축구 클리닉과 함께 일반인 30명을 대상으로하는 클리닉도 11월 15일(오전) 열린다. 

유소년 참가 희망자는 10월 17일(금)부터 26일(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8층 아디다스 매장(180명)과 아디다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60명)에서 아디다스 축구 제품(70,000원 이상)을 구입한 후 응모하면 선착순 24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부산에서 열리는 클리닉 참가 희망자는 아디다스 부산 광복점(30명), 현대백화점 부산점 아디다스 매장(30명), 현대백화점 울산점 아디다스 매장(30명), 그리고 현대백화점 대구점(30명)에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는 성인들(만19세)을 위한 축구 클리닉 참가자는 10월 9일(목)부터 26일(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아디다스 매장 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국내에서 7번째로 개최되는 아디다스 ‘첼시FC 축구 클리닉’은 2011년부터 시작된 축구 이벤트로 참가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여자 중학교 축구부를 대상으로 클리닉을 열어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첼시의 특성화 훈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첼시FC 유소년 코치진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축구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학생들에게도 축구의 즐거움을 전수할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K리그는 물론 국내 축구 클럽 수원 삼성, 부산 아이파크,  울산 현대 후원과 더불어 다양한 축구 클리닉 및 사회 공헌 활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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