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23일째인 8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세월호 희생자 추모를 위해 한국조경사회가‘노란 리본의 정원’을 조성했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위해 이곳을 찾은 추모객들은 절절한 사연들이 담긴 리본의 글귀를 보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한다.

평일이나 주말에도 분향소의 추모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광장 희생자 분향소 앞으로 추모의 마음을 담은 노란 리본과 종이배가 가지런히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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