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지난 5일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대구수목원에서 박근혜 대통령, 윤성규 환경부장관, 민간 환경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각계인사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환경의 날 정부기념식이 개최됐다.
올해는 앞으로의 환경정책 방향을 나타내는 “환경복지국가, 희망의 새시대”를 환경의 날 주제로 선정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환경보전에 기여한 민간단체, 기업체, 학교, 공공기관 등의 유공자 39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새 정부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행복을 국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그 가치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 환경”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국민행복시대를 위해 제대로 된 환경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창조경제 실현 위한 MOU 체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지난 4일 누리꿈스퀘어(서울 상암동)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과학기술·ICT와 문화의 융합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동력이라는 공통된 인식 하에 부처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협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2013년 동아시아 포럼’ 참석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세계경제포럼(WEF) 초청으로 미얀마에서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13년 동아시아 포럼'에 참석하여 세계 700여명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경제발전 방안, 노동, 식량 안보 등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부회장은 또 현지투자 기업인 면담, 산업단지 시찰 등을 통해 현지 비즈니스 환경을 점검하고 미얀마 상공회의소(UMFCCI)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IATA 집행위원 재선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69차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에서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조 회장이 집행위원으로 선임된 것은 1996년 이후 7번째다.

한국선주협회 회장단과 간담회 개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4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에서 한국선주협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최근 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해운사 대표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윤재 선주협회장을 비롯해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배선령 STX팬오션 사장, 백석현 SK해운 사장, 박정석 고려해운 사장,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윤장희 KSS해운 사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 중심 축산물 유통혁신 비전 선포식’ 참석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4일 오후 경기 안성 농협교육원에서 열리는 ‘농협 중심의 축산물 유통혁신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전국 141개 지역축협 조합장을 격려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축산물 유통구조 선진화를 통해 소비자·생산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정부의 지원 상황 등을 밝혔다.
특히 이 장관은 “정부의 뒷받침도 중요하지만 생산농가와 농협 스스로의 노력과 의지도 중요하다”며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농협 및 각 지역축협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세계공동모금회 초청 연설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공동모금회(UWW) 총회에서 아시아 지역 대표로 자신의 기부 활동에 관한 연설을 했다.

기업현장 직접 건강진단 수행
중소기업진흥공단 박철규 이사장은 지난 5일 경기도 안산에 소재하는 ㈜한영나염(대표이사 박현섭)을 대상으로 건강진단을 직접 수행했다.
박철규 이사장은 “취임이후 현장경영을 중시해 왔다.”며, “이번 진단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진단해보고 개별기업의 구체적인 지원방안 제시를 몸소 체험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건설현장 안전상황 점점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이 지난 4일 내곡지구 공동주택 건설현장아 여름철 폭염과 호우에 대비해 현장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정 부회장은 “안전관리를 하지 않고서는 회사를 경영할 수 없다”며, 임직원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어 정 부회장은 100여명의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에서 정 부회장은 근로자 개개인이 안전의식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활동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 개선 ▲아름다운 현장 가꾸기 등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직원들에게 “근로자들이 출근한 모습 그대로 퇴근하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모두 다 함께 안전관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력 수요관리 참여업체 방문
조환익 한전 사장은 사상 초유의 전력난이 예상되는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경방 타임스퀘어와 경기도 안산 아세아제지 등 2곳의 수요관리 참여업체를 방문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조 사장은 이 자리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사정이 원활칠 못할 것으로 걱정된다”며 “그동안 수요관리 제도 참여와 겨울철 절전 규제에 협조해 준 것 올 여름에도 변함없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5일 오후 1시30분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푸른수목원 개원 행사에 참석한 뒤 오후 3시 성공회대학교에서 특강을 하고 오후 6시 청계광장에서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북콘서트에 참석했다. 

주한 호주대사와 경제협력 증진방안 논의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4일 오후 대한상의회관에서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를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중국 중학교와 자매결연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지난 4일 중국 창사(長沙)시 다후(大湖)중학교와 ‘아름다운 교실’ 자매 결연을 맺고, 교육용 컴퓨터와 피아노 등을 전달했다.

한국철학회 44회 회장 취임
서강대는 강영안 철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철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임기는 올 8월1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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