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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에서 협의할 의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사전 답안’을 강하게 압박하면 2차 실무 협의도 빈손으로 종료.대통령실은 “의제를 한정하지 말고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빨리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면 된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양측 입장이 엇갈린 것이 원인.▶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참패한 지 보름이 지났지만 여전히 쇄신 방안을 놓고 갈피를 잡지 못하면서 파열음이 커지고 있음.수도권 험지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였던 후보들은 용산 대통령실과 ‘친윤(친윤석열계)’ 영남 지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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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국내 시민단체가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책임자 6인의 형사 고발를 추진해 화재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서 무차별 공격으로 3만3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도 7만 6000명에 달한다. 이중 70%는 어린이와 여성이다. 가자지구 인구의 절반인 110만 명이 치명적 기아와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참여연대와 사단법인 아디는 시민 고발인 5000여 명을 모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 학살 책임자 6명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오는 4월 30일 참여연대 아름드리홀 2층에서
F-Politics
조나단 기자
2024.04.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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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딕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강제 매각하도록 하는 법안이 34일(현지 시간)이 미국 상원에서 의결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틱톡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는 270일(대통령이 90일 연장 가능) 안에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해야 한다. 기간 내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가 금지된다.미국 상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20일 하원 통과 후 송부된 총액 950억 달러(약 131조원) 규모 우크라이나·이스라엘·대만 등 지원안과 틱톡 강제 매각 등이 담
F-Economy
방소정 인턴기자
2024.04.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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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24일 靑 영빈관에서 국민의힘 4·10 총선 낙선자들과 1시간 45분간 오찬 간담회를 갖고 위로와 사과의 뜻을 전함.최재형-서병수 등 낙선자들은 "대통령이 정책에 직접 간섭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등 쓴소리도 했는데, 윤 대통령은 이를 경청한 것으로 전해짐.▶윤석열 대통령-이재명 대표 영수회담을 앞두고 실무협의가 진행 中 총선 압승을 등에 업은 더불어민주당은 압박 수위 끌어올리며 尹에 거부권 자제·특검(채상병·김건희)수용·대국민 사과 등을 요구하며 줄다리기.尹의 회담 제안 직후만 해도 민생 현안에 집중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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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단독] “내년 입시부턴 의대 증원 재논의 가능” 정부 새 타협안 검토▶노재봉 前총리 별세...노태우 정부 북방정책 이론가이자 총체적 난국 조율사▶적대국 대하듯… 일본, 한국 IT기업에 “지분 팔고 떠나라”▶‘無노조’ 약속 깬 광주형 일자리, 민노총 가입[중앙일보]▶대학병원 휴진 확산…의정갈등 다시 격화▶‘K-우주경제’ 새 시대 진입[동아일보]▶“저출산에 380조원… 다 어디로 갔나요”▶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 정부 “대거 이탈 없을 것”▶정진석 “대통령 비서, 정치하는 사람 아니다”[경향신문]▶“사단장님이 정상적으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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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4월 23일 한국을 방문한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확대를 논의.방산과 원전을 포함한 원자력, 신재생 에너지 등 분야에서 협력 MOU가 체결됐으며, 두 정상은 이번 협력으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기대.▶대통령실이 의사단체가 정부와의 협상을 거부하고 의대 증원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자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의료계는 정부의 5+4 의정협의체와 1 대 1 대화 제안 일체를 거부하고 있으며, 정부는 어떤 형식의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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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에 충청 출신 5선 정진석 의원과 홍철호 전 의원을 각각 임명된 뒤, 與野 일각서 “돌려막기 식 나쁜 인사”라는 비난 쏟아짐.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불통의 국정 전환하라는 국민 명령을 외면한 인사라는 점에서 매우 실망스럽다"며 “鄭은 친윤 핵심인사로, 그간 국민의힘이 용산의 거수기로 전락하도록 만든 장본인 중 한 명이다. 야권 협치에 어울리지 않는 인사”라고 지적.▶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 실무 준비 회동이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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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애 낳으면 거액 일시 지원… 정부 ‘부영 모델’ 도입 검토▶[NEWS&VIEW] 하루 2번 브리핑룸 찾은 대통령▶각국 “공짜 뉴스는 없다” 언론사 지원▶영화관 청불 기준 진짜 19금 된다... 관람 기준 상향[중앙일보]▶"대참사 수준"…청년 적은 시민대표단, 연금개혁 개악 택했다▶“비서실장 정진석” 직접 발표한 윤 대통령▶[사진] 엄마는 공습으로 숨졌지만 … ‘1.4㎏ 아기의 기적’[동아일보]▶삼성전자 올해 법인세 0원… 재정 비상속 與野 ‘돈 펑펑’▶돌고 돌아 비서실장에 정진석… 野 “협치 부적합”▶인구 황금기 베트남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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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은 최우선 의제는 결국 ‘민생’이 될 것으로 전망이며, 李의 총선 공약인 ‘전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이 핵심 의제로 부상하고 있음.대통령실은 현금성 지원에 일단 부정적이지만, 양측 모두 핵심 의제는 ‘민생’이라고 밝힌 만큼 민생회복지원금이 회담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임.▶尹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지만 韓이 “지금은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기 어렵다”며 곧바로 거절하며 총선 국면 당시 최소 두 차례 불거진 ‘尹-韓 갈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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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단독] 尹 “이제 정치하는 대통령 되겠다”... 그앞에 쌓인 난제▶폐교 수준 학교까지 年 1000억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후보로▶정부 양보 2일 만에… 의대 학장들 “정원 동결하라”[중앙일보]▶대선 때 尹 찍은 10명중 1명, 총선에선 민주당 찍었다 [총선 사후 여론조사]▶한동훈, 윤 대통령 오찬 초대 거절▶[사진] 흐드러지게 핀 철쭉[동아일보]▶금융위기 前보다 더 올랐다, 환율 비명▶尹 용산 초청에, 한동훈 “건강상 이유” 거절▶고령운전자 액셀조작 실수, AI기술로 막는다▶[알립니다]제38회 인촌상 후보자 추천
리서치 뉴스
조경호 기자
2024.04.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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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진석 기자] 문성 변호사(51세)가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위촉됐다.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임기 3년)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9일 김 변호사를 서정 전 비상임위원 후임으로 4월 22일자로 신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고려대 법학과·고려대 대학원 법학을 수료한 김 위원은 2001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등 2021년까지 17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현재 법무법인 이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김 위원은 그
공정기획
조진석 인턴기자
2024.04.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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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이 끝난 뒤 일부 여당 당선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하면서 “국정 방향은 옳다” “철학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취지의 발언을 사실이 18일 알려지며 黨 내부에선 ‘총선 참패 뒤에도 변한 게 없다’는 불만이 터져 나옴. ‘선거 때문에 국정 운영 기조를 바꾸는 일은 없다’는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의 16일 발언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대통령도 선거에 당선되었기에 권력이 나오는 것...총선 결과는 국정 운영 방향을 바꾸라는 중간평가적 성격이 크다”고 비판.▶윤석열 대통령이 홍준표 대구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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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韓·美·日 경제 수장 “외환시장 긴밀 협의”▶‘거부권’ 거부 나선 野, 양곡법 또 강행▶국립대 “의대증원 자율 조정” 건의… 정부, 수용할 듯▶단원고가족협 위원장 “이젠 슬픔보다 구명조끼·수영 알려줘야”[중앙일보]▶병원 48곳 거부…경남 교통사고 중환자, 결국 수원 갔다 [의료붕괴 시작됐나]▶양곡법 또 직회부…거야, 22대 국회도 독주 예고▶[사진] 시각장애 넘어 던지고 뛰었다 … ‘육상왕’3남매[동아일보]▶巨野 ‘입법 독주’ 더 세진다▶“사전청약뒤 전세금 뺐는데” 71%가 사업지연▶‘반도체장비 1위’ ASML 순익 3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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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내부자 거래(Inside trading)는 범죄이다. 특정 기업의 직무 또는 지위를 맡은 사람이 비공개 내부 정보(신제품, 합병, 주가에 영향 미칠 를 이용하여 자기 회사의 주식을 거래해 부당이득을 취한 범죄이다. 대기업이 내부거래를 할 경우 공정한 거래를 막아 경쟁업체에 간접 피해를 준다. 이 같은 행위에 대해 각국의 경쟁당국은 부당 내부 거래로 규정, 위법행위로 취급하고 있다.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는 내부거래를 모니터링하여 발각시 강력 처벌하고 있다.내부자 거래 건당 최대 20년 선고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공정기획
조경호 기자
2024.04.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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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與野가 22대 국회 원(院) 구성을 둘러싼 신경전이 벌써부터 치열해 원구성 협상에 난항이 예상.더불어민주당은 미국은 상하원 모두 다수 의석 가진 정당이 상임위원장을 가져가는 것처럼 법사위원장·운영위원장을 비롯해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가져와 다수당 중심의 국회를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국민의힘은 "독재 발상”이라며 강하게 반발함.▶더불어민주당은 17일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前 법무 장관을 檢察 특수 활동비를 용도 외에 사용하고 자료를 은폐한 의혹을 두고 업무상 배임·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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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자녀 계획 있어요” 2030세대 증가▶[단독] ‘국피아’가 꿰찬 민간 철도 사업▶‘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說 논란▶“요즘도 꿈에 학생들 보인다” 세월호 교장의 은둔 7년[중앙일보]▶AI발 '전력대란' 덮치는데…한국은 신재생·원전 싸움만 한다 [글로벌 에너지 대란]▶매파 된 파월…멀어진 금리인하, 시장 요동▶[사진] 파리올림픽, 올여름 즐겨보세요[동아일보]▶“박영선-양정철 발탁” “황당”… 혼돈의 용산▶파월 “금리인하 오래 걸려”… 긴축 지속에 ‘킹달러 독주’▶이재명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 긴급조치를”▶7월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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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에서 여당의 4·10 총선 참패 관련 “국정 방향 옳았다”는 총선 민심과 동떨어진 불통-협치-의료 해법 없는 13분 입장문을 내놓으면서 논란만 더 가중.野黨은 “반성·성찰 요구 민심과 거리감있다. 변병만 늘어놨다”고 폄훼했고,與黨 일각에서도 “가장 나쁜 사과”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할 만한 용기가 없다” “처절함이 없다”는 비판했지만, 與黨 지도부·親尹계 일부 의원들만 “선거 패배의 원인을 잘 찾았다. 국정쇄신 입장 밝혔다”고 옹호함.▶與野가 22대 국회 개원 전부터 법제사법위원장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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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엔비디아 칩 막히자 밀수시장까지 등장... 6년 전으로 후퇴한 중국 AI 투자▶[단독] 서울대병원 산과 전임의 代 끊겼다… 2년째 지원자 없어 0명▶尹 “낮은 자세로 민심 경청” 비공개 회의서 “국민께 죄송”▶환율, 1400원 터치… 역대 4번째[중앙일보]▶윤 대통령 ‘그러나·하지만’ 15번…4시간 뒤 “국민 뜻 못살펴 죄송”▶"밤에 출근할게요" "그러시죠"…AI반도체 스타트업, 인재총력전 [팩플]▶원화값·코스피·국채 ‘트리플 급락’[동아일보]▶불통-협치-의료 해법 없는 ‘尹 13분 입장문’▶환율 장중 1400원대… 당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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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진석 인턴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15 총선 참패 6일 만에 16일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며 국정 쇄신의 메시지를 내놓았다. 16일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며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한다는 반성의 뜻을 전달했다.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
F-Politics
조진석 인턴기자
2024.04.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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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를 깜짝 놀라게 한 22대 총선이다. 야당은 ‘대승’하고 여당은 ‘참패’했다는 평을 받았다. 의석수를 비교하면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엄밀히 따져보면 ‘현상유지’와 별반 다르지 않다. 야당이 노린 200석을 달성하지 못해 국회 권력이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이다.개표가 끝난 뒤 양쪽 대장들의 표정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개표결과를 발표한 10일 오후 6시 정각, 더불어민주당 상황실 앞줄 가운데 앉아있던 이재명 대표의 표정은 전혀 기쁜 것 같지 않았다. 웃음을 ‘절제’하고 있었다. 짤막한 소감을 남기고 총총걸음으로 사라진 한동훈
Opinion
조경호 기자
2024.04.16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