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시켜 국가를 붕괴 시키려는 암적인 존재라서 해체해야 한다.”. 보수의 주장이다. 통합진보당 해산을 청원하는 ‘통진당해산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가 지난 11월 20일 국회 헌정회관에서 출범했다. 위원장은 법무법인 케이씨엘 고영주 변호사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