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가 정부의 도심 제한속도 하향조정 정책 추진에 따른 주행시간 영향을 분석하고자 지난 9월 6일 도심 내 3개 구간을 4회씩 시속 50,60km/h로 각각 주행해 본 결과 주행속도는 통행시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실증 조사는 그간 2차례 도심 속도하향 정책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 반대하는 시민의 대다수가 교통정체를 우려한 점을 고려하여 교통체증 유발여부를 과학적으로 실증하기 위해 시행하였으며, 도심과 외곽 방면 3개 노선(하단, 노포, 덕천 방
F-Society
김세영 대기자
2018.09.12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