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신도시 정주환경 지원대책 촉구
일광신도시 정주환경 지원대책 촉구
  • 김세영 대기자
  • 승인 2020.01.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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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인도, 소하천 등의 시설 미비 및 부실 공사
부산도시공사에 공사마무리에 만전 기할 것 요구
일광신도시 전경
일광신도시 전경

 

 
부산시 기장군은 1월13일(월)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종원)를 방문하여, 일광신도시 도로, 인도, 소하천 및 저류지 등의 시설공사 미비 및 부실로 인해 입주주민의 불편사항이 발생하기 이전에, 부실하게 시공된 시설물을 보완하고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부산도시공사 측에 촉구하였다.
 
부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일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일대에 주거, 상업용 단지 1,237m2에 약 1만여 세대가 입주하게 될 대규모 신도시 개발 사업이며, 2020년에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기장군은 신도시 입주가 시작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주민불편과 각종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부산도시공사로부터 기장군으로 관리 이관될 도로 및 교통 시설물 등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2019년 6월부터 점검을 시작하였으며, 도로 시설물을 관리하는 기장군 안전총괄과의 경우 다수의 지적사항을 도출하여 시정할 것을 부산도시공사에 요청하였다. 또한 2020년 1월 9일부로 일광신도시 공용시설물 이관 TF팀을 구성하여 더욱 철저한 신도시 시설물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장군은 본격적인 입주 이전에 미비한 공공시설물 보완과 부실시공 시설물의 전면 재시공을 요청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부산도시공사와 협의하여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며, 부산도시공사에서도 입주 예정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기장군은 2020년 2월로 예정된 이케아 개장 등 동부산 관광단지의 본격적인 운영과 맞물려, 1만여 세대 약 3만명의 주민이 신규로 거주하게 되어 발생하게 될 교통 대란에 대해서도 해결책 도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산도시공사 측에 촉구하였으며, 기장군 자체적으로 동부산관광단지와 일광신도시를 아우르는 기장군 전체를 대상으로 교통대책 도출 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기장군 관계자는 “부실한 공공시설물을 인수하여 기장군이 관리할 경우, 군민의 혈세가 투입되어 잘못을 바로잡아야하는 만큼, 시설물 관리 이관 이전에 철저하게 점검하여 부산도시공사가 시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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