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겨울바다 축제
겨울바다 마니아 5,000여 명 입수
5만 명 관광객들의 환호속에 열려

제33회 해운대북극곰축제가 2020년 1월 5일 12시 정각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5,000여 명의 겨울바다 마니아들의 입수로 절정을 이뤘다.

이축제는 부산일보(사장 김진수)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해운대구가 후원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겨울바다 축제이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해운대바다축제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김진수 부산일보사장이 참석했고 5,000여 명의 겨울바다 마니아들과 5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주최측은 5,000여 명의 입수자들 전원에게 해운대 온천 무료 이용권을 주기도 했다.

 

저작권자 © 공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