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유재중 시당위원장 등 참여
부산시민에게 드리는 글 발표, 관심과 협조 당부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유재중 국회의원)은 금일 오후 3시, 당사 앞에서 실시한 문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부산본부 및 제보센터 현판식을 했다.
 
현판식에서 유재중 시당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에서 벌어진 선거농단 게이트, 감찰농단 게이트, 금융농단 게이트, 이 3대 게이트는 전례가 없는 전대미문의 국정농단 사건”이라며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못한 문재인 정권이 더 이상 국정을 농단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유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산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유재중 시당위원장, 곽규택 중영도구 당협위원장, 이수원 부산진구갑 당협위원장, 김현성 남구을 당협위원장, 조전혁 해운대갑 당협위원장, 이주환 연제구 당협위원장, 정승윤 기장군 당협위원장, 윤지영 시당 대변인 및 시당 주요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시민에게 드리는 글

최근 울산시장 선거농단, 유재수 감찰농단,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등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와 관련한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금일 문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부산본부 및 제보센터현판식을 하고 있습니다.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는 전례가 없는 전대미문의 국정농단 사건입니다.

선거농단 게이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대통령의 30년 친구를 당선시키고, 대통령의 고향이자 민주당 열세지역인 PK에서 이겨보려고 하는 친문 실세들이 대대적으로 펼친 선거공작 사건입니다.

감찰농단 게이트는 대통령과 호형호제했던 사람이 거액의 뇌물을 받아서 감찰을 받고 있다가 민정수석 이상의 누군가에 의해서 중단이 되었는데, 당사자는 처벌은 고사하고, 영전에 영전을 거듭한 비리사건입니다.

마지막으로금융농단 게이트는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 친문 실세들과 가까워서 1,400억원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대출을 불법적으로 받은 사건이며, 이 과정에서 문서위조까지 벌어졌고, 친문 핵심실세들의 이름이 줄줄이 거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에서는 정의와 공정을 외치며, 뒤로는 양의 탈을 쓴 늑대와도 같이 자유와 법치를 유린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 맞서 우리 자유한국당은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친문무죄, 반문유죄문재인 정권의 불공정한 민낯이 이번 3대 게이트로 말미암아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 벌어진 이 3대 게이트에 대해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으나, 여당은 자신들의 정체가 탄로날까봐 이를 묵살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무서운 줄 모르고 과거 군사독재보다 더 폭압적인 행태를 보이는 문재인 정권에 대해 우리 자유한국당은 시민들의 제보를 통해 보다 더 풍부한 근거를 바탕으로 문재인 정권의 실체를 밝혀내고자 합니다.

국정조사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부산시당도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문정권의 국정농단 3대 게이트와 관련한 진상조사 활동을 해나갈 것입니다.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못한 문재인 정권이 더 이상 국정을 농단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유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산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유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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