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사회정상화운동본부(이사장 김두진)는 지난 11월06일 서울 금천구의 저소득층, 화재취약지역주민 등 10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소화기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가졌다.

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매년 겨울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이같은 행사를 펼치고 있다.

김두진 이사장(좌)이 홀로 사시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소화기를 전달한 후 악수하는 모습(사진=사회정상화운동본부 제공)
김두진 이사장(좌)이 홀로 사시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소화기를 전달한 후 악수하는 모습(사진=사회정상화운동본부 제공)

 

이날 행사에는 김두진 이사장을 포함 많은 회원들이 함께 참여 했다. 김두진 이사장은 "회원님들의 후원으로  ‘주고받는 기쁨’의 나눔 행사가 됐다. 소화기를 받으신 모든 분들이 따뜻한 정성에 감사해 하셨다"며 "앞으로도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12월까지 충청도, 경상도 등 전국 두메산골 독거가정을 대상으로 소화기 나눔 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것이다.

김 이사장은 또 "회원님들도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가 아니더라도 연말을 맞이하여, 주변 소외 이웃들을 돕는 일을 행하시면 더욱 밝은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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