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미국의 정치적 혼란과 소비지표 부진 소식에 약세 마감했다.

이날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35.18포인트(0.29%) 떨어진 12307.15에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34.65포인트(0.47%) 하락한 7291.43, 프랑스 CAC40 지수는 2.43포인트(0.04%) 내린 5628.33에 마감했다.

그러나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스페인 증시 강세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0.04포인트(0.01%) 오른 389.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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