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장관 검찰개혁 전망, '성공' 45.0% vs '실패' 46.6%
조국 법무장관 검찰개혁 전망, '성공' 45.0% vs '실패' 46.6%
  • 이병철 기자
  • 승인 2019.09.11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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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성공·실패 전망 격차 1.6%p에 불과
민주·정의당 지지층 '성공' ..한국당 지지층 '실패' 엇갈린 전망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 성공 여부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2019.09.11. (자료=리얼미터 제공)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 성공 여부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2019.09.11. (자료=리얼미터 제공)

조국 호(虎)가 출범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개혁을 마무리하기 위한 카드로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을 강행했다. 조 법무장관이 검찰개혁을 성공할 것인가. 아니면 실패할 것인가에 대한 세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보 지치증에선 성공을, 보수 지치층에선 실패를 전망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조 장관의 검찰개혁 성공 여부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성공할 것'이라는 응답이 45.0%, '실패할 것'이라는 응답이 46.6%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두 전망의 격차는 오차범위(±4.4%포인트) 내인 1.6%포인트에 불과했다. '모름/무응답'은 8.4%다.

'성공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은 더불어민주당(84.3%)과 정의당(69.9%) 지지층, 진보층(67.9%), 30대(62.9%)와 40대(57.3%), 광주·전라(78.6%)와 경기·인천(53.1%)에서 절반을 넘었다.

'실패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은 자유한국당(90.3%) 지지층과 무당층(64.6%), 보수층(66.1%)과 중도층(49.4%), 60대 이상(58.5%)과 20대(50.5%), 50대(50.0%), 부산·울산·경남(68.5%)과 서울(56.3%), 대구·경북(50.8%), 남성(48.4%)에서 다수였다.

대전·세종·충청(46.7% vs 44.7%)과 여성(47.2% vs 45.0%)은 성공과 실패 전망이 엇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7282명 중 501명이 응답해 6.9%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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