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맘마미아'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배우 김정민이 샘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1999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으로 관객들을 맞이한 뮤지컬 '맘마미아'는 전 세계 16개 언어로 공연되어 6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만난 메가 히트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지난 15년간 한국의 대표 뮤지컬로 손꼽히며 1622회 공연 동안 약 195만 관객을 동원해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 '맘마미아'엔 배우 최정원, 남경주, 이현우, 김영주, 신영숙을 비롯해 홍지민, 김정민, 성기윤, 루나, 이수빈, 박준면, 호산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16일 첫 선을 보인 뮤지컬 '맘마미아'는 오는 9월 14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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