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유수의 기획자, 큐레이터, 매거진, 갤러리스트에게 보내어 한국작가들의 소식을 알렸던 아트북인 'freedom'이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한국의 동시대 작가들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0일까지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어제와 다른 내일'이라는 타이들로 열릴 예정이다. 아트북인' freedom '은 그동안 꾸준히 소개되었던 작가들을 모시고 향후 해외에서 한국 미술을 선뵈는 컨밴션 전시를 펼치는 기회를 갖고자 준비중이다. 본전시는 그 출발점으로서 의미가 크다.
예술의 자유의지를 표방했던 'freedom'은 양평군립미술관 전시를 필두로 8월에는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에서도 150명의 한국의 동시대미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후쿠오카 아시아미술관과 후쿠오카 시립미술관에서도 2020년에 한국의 뛰어난 작가들의 개인전을 계획하고 있다.
▶양평군립미술관 전시 참여 작가◀
강화산 강남구 강묘수 강윤정 강은형 고은주 고정수 고혜림 곽나향 곽동준 구구킴 구상희 권광칠 권시숙 금사홍 김 국 김대원 김두영 김명자 김석화 김성민 김성옥 김성혜 김성희 김수연 김수현 김시영 김연주 김영미 김영수 김영자 김옥순 김용철 김유준 김유홍 김은숙 김은욱 김일권 김정환 김정희 김종수 김하나 나광숙 나윤구 남상운 남주연 문인상 박성배 박소은 박인우 박재영 박정구 박주부 박지만 박지영 백가령 변수옥 서숙양 서정민 성연웅 소원섭 손은영 송수련 송연규 신디정 신문용 신상희 신 철 신호재 심윤아 안성옥 안수진 안예환 양해웅 염기현 오정교 원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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