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 사항 청취 및 보훈관련 현안 해결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이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보훈단체를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 해결을 모색한다. 부산보훈단체협의회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는 5일(수) 오전 10시 동구에 있는 부산보훈복지회관(동구 고관로 5) 5층 강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전재수 시당위원장과 김영춘, 윤준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부산시의회 보훈 관련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한다.
 
보훈단체협의회는 6.25 참전 유공자회와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궁수훈자회와 상이군경회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들의 단체이다.
 
전재수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나라가 어려울 때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경의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와 함께 보훈단체들이 요구하고 있는 보훈 관련 민원과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법적 제도적 차원의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전재수 시당위원장은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교훈처럼, 역사를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가족들이 제대로 대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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