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쿠시마가 50년만에 최대 폭우로 재해 경계 정보가 발표됐다.

18일 오후 야쿠시마쵸의 지방도 등으로 산사태로 등산객 등 250명이 고립됐다. 등산객을 태운 버스 등 차량 14대가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현재 소방 등이 구출을 위해 상황의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부상자의 정보가 없다는 것.

일본 정부는 "절벽과 강 근처 등 토사 재해의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서는 빠른 피난하고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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