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단지 앵커시설인 오시리아 테마파크 본격 착공
관광단지 앵커시설인 오시리아 테마파크 본격 착공
  • 김세영 대기자
  • 승인 2019.05.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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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아 관광단지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 기대
교통 대책 없어 인근지역 주민 피해 막대할 것
부산시는 오랫동안 준비해 오던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앵커시설인 테마파크의 착공식을 주관기업(오시리아 테마마크 PFV(주))과 함께 5월 16일 오후 2시 오시리아 테마파크 부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에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투자기업과 지역 대학총장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협약식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숙박, 여가, 쇼핑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관광단지를 목표로 2010년 단지조성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전체 34개 부지 중 28개는 투자유치를 완료하였고 6개 잔여부지도 조속한 시일 내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국립부산과학관, 복합쇼핑몰, 랜드마크호텔 등 4개 시설은 이미 운영 중으로 2,9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관광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이번에 착공하는 테마파크에서 창출되는 2,200여 명의 일자리를 비롯하여 전체 1만여 개의 일자리가 추가 창출되고 연간 2,0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명실상부한 동남권 대표 관광명소가 된다.
 
이번에 착공하는 테마파크는 50만㎡의 부지에 스카이라인 루지 및 30여개 놀이시설을 도입하여 2021년 상반기 개장 예정으로 젊은 층이나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시설이다.
 
그러나 교통대책은 전혀 없는 상태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현재도 송정에서 동암마을-대변마을까지의 도로는 만성 정체 구간으로 주민들이 교통지옥을 겪고 있는데 년간 1,000만 여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테마파크와 아쿠아월드, 이케아 등이 2021년부터 연차적으로 들어서면 최소 6~8차선으로 확장이 되어야 하며 동암에서 반송으로 연결되는 도로와 동암에서 석산을 거쳐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로 바로 연결되어야 한다며 이것부터 해결하지 않으면 교통대란이 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광역시장, 시의회의장, 지역 대학총장,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기업과 지역 대학 간의 일자리 창출 협약식도 개최되는데, 협약에는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정보제공 및 교류,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 양질의 일자리 공급 등의 내용이 포함될 계획이다.
 
임창근 관광개발추진단장은 “이번 테마파크 착공식 및 지역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계기로 도입시설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면서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활성화는 지역의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테마파크 조감도
테마파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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