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기사 캡처
일본 언론 기사 캡처

일본 언론들은 한국 재벌과 연예계의 마약 사건을 상세히 보도했다. KYODO는 25일 재벌 그룹과 연예계 아이돌 스타들 사이에서 마약이 횡행하고 있다.  버닝썬 사건이 터진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경찰의 '마약과의 전쟁'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는 형국이다.

최근 현대그룹ㆍSK 그룹의 창업자의 손자가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 일본내 인기가 있던 아이돌 그룹 JYJ멤버 박유천 (32)의 사건도 상세히 보도했다. 박유천이 과거 연인이었던 황하나와 함께 마약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되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헸다. 

한국 검찰의 자료에 따르면,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약물 복용이 전년 대비 2 배하고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무엇보다 마약거래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비밀리에 거래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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