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기업의 수요 맟춤형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섰다.

중기부는 1일 글로벌 진출을 계획 중인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6개국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참가 (예비)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각 국가의 현지 액셀러레이터가 직접 유망 창업자를 선발해 현지 시장정보 제공, 아이템 현지화, 유망 파트너사 발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0개사 내외의 (예비)창업기업을 선발·육성한다.

창업기업의 진출 수요가 높은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베트남 등 6개 국가를 선택해 집중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K-스타트업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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