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9. (화) NEWS & NEWS] 대한민국의 오늘을 말하다
[03.19. (화) NEWS & NEWS] 대한민국의 오늘을 말하다
  • 정연숙 기자
  • 승인 2019.03.19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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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故 장자연 사건·김학의 前 법무 차관 ‘성접대 의혹’· 버닝썬과 경찰 유착 등 진상 조사를 지시.
文은 “과거 일이지만 진실을 밝히고 스스로의 치부를 드러내고 신뢰받는 사정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함.

▶여야 4당 ‘선거제 합의’ 하루만에 ‘패스트트랙 연대’가 각 당의 이해관계 얽히며 삐걱.
평화당 의총에서 당론 채택이 실패했고, 바른미래당에선 탈당 언급하는 의원이 나오는 등 곳곳에서 파열음.

▶자유한국당이 전투력과 전문성을 검증된 주호영ㆍ김재경ㆍ곽상도ㆍ박성중ㆍ전희경 의원 등을 내세워 ‘춘계 대공세’를 나설 계획.
19일부터 열리는 대정부질문을 시작으로 27일 마치는 인사청문회까지 문재인 정부에 대해 파상 공세를 펼칠 계획.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에 대해 50.3%는 '부적절하다'는 반면 39.1%는 '적절하다'는 의견임.
리얼미터는 "이념과 지지 정당의 성향에 따라 확연한 입장 차이를 나타냈다"고 분석함.

▶故 노회찬 의원 지역구인 창원·성산 보궐선거가 다자 대결로 굳어지는 분위기임.
정의당·민중당은 지역 시민사회의 중재에도 두 정당 간 후보 단일화가 무산은 상대방 탓이라고 지적.

▶폼페이오 美국무장관이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을 재개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김정은 위원장과 다시 대화할 것이라고 말함.
그는 "북한의 검증된 비핵화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선 비핵화, 후 보상' 입장을 강조함.
 
[정부]
▶감사원이 대법원의 710억원대 전자법정 입찰비리에 대한 감사에 착수.
김명수 대법원장이 “책임자인 법관들을 징계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감사에 나선 것.

▶정부가 취준생 8만명에게 월 50만원씩 6개월 동안 구직 활동비를 지급할 방침.
청년이 취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면접비, 학원 수강 등에 들어가는 활동비의 일부 지원한다는 취지임.
 
▶통일부는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에 대비해 대북제재의 틀 내에서 사전 준비 및 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힘.
통일부는 이산가족, 국군 포로, 납북자 및 억류자 등 인도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임.

▶금융감독원이 불법 주식거래를 하다 적발된 직원들의 과태료 면제를 시도하다 금융위원회에 '퇴짜'를 맞음.
금감원 직원들은 금융회사를 검사·감독하고 각종 비공개 정보를 접하는 업무를 하기 때문에 주식거래가 엄격히 제한됨.

[경제]
▶'갑질논란' BHC치킨이 튀김용 기름을 원가보다 두배넘게 비싸게 가맹점에 팔았다는 주장이 나옴,
내부임원이 폭리를 인정한 녹취를 공개했는데, 회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판정 난 사안이라면서 부인.

▶포스코대우가 67년 '대우실업'으로 창사한지 52년만에 사명서 '대우'를 떼고 '포스코인터내셔널'으로 변경.
현재 대우 명칭을 사용하는 기업은 대우조선해양(현대重 인수 절차中), 대우전자, 대우증권의 후신(後身)인 미래에셋대우, 대우건설 등임.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비용절감을 위해 대대적 구조조정을 단행.
포드 5000명, 폴크스바겐 7000명, 재규어랜드로버 4500명, 현대차 中베이징1공장 가동중단, 기아차 中장수성 엔청1공장 가동 중단(논의中) 등 줄줄이 인력단축에 나서고 있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삼우건축사사무소를 삼성 위장계열사로 보유했으나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됨.
李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벌금 1억 원에 약식 기소됨.

[사회]
▶김학의(별장 성접대)·장자연(리스트)사건 관련 진상조사단의 조사기간이 5월말까지 연장됨.
공소시효가 모두 지난 사건으로 진상이 밝혀진다 해도 법적 처벌은 쉽지 않다는 관측임.

▶클럽 버닝썬이 폭행·마약·성폭력·탈세·경찰과 유착 등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40명이 입건하고 이중 3명이 구속됨.
14명은 버닝썬에서 17명은 다른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음.
 
▶'환경부 블랙리스트'관련 靑 행정관 2명이 최근 검찰에 소환 조사을 받음.
檢은 환경부가 靑 지시로 前 정권서 임명된 경영진을 쫓아내고 그 자리에 現 정권 인사를 특혜 채용하기 위해 리스트를 작성했다고 보고 있음.

▶5·18기념재단이 기밀해제된 美 CIA문건 국방부 기밀문서 열람을 요청함.
80년 5월 광주에서 정보를 수집·보고했던 김용장 前 미군 501여단 방첩 정보요원의 증언 내용을 토대로 美국방부 기밀문서 확보에 나섬.
 
▶'국정 농단'안종범 前 대통령정책조정수석비서관(60)이 19일 구속 기간 만료로 새벽 석방.
安은 박근혜(67·수감 중)·최순실(63·수감 중)과 공모해 전경련과 기업 대표에게 미르재단에 486억 원, K스포츠재단에 288억 원을 내도록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비선 의료진’ 김영재 원장 부부로부터 49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구속.

▶KT 새노조가 김성태 의원 딸뿐 아니라 6먕의 채용비리가 더 있다고 폭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아들은 법무부 장관 재직 시절 KT 법무실에서, 정갑윤 의원 아들은 KT의 국회 담당 부서에서 근무했다고 전함.

▶보수단체 자금 지원 ‘화이트리스트 사건’ 항소심에서 검찰은 김기춘 前 靑비서실장과 조윤선 前 문체부장관에게 각각 징역 4년과 6년을 구형.
검찰은 “정부 비판 세력을 봉쇄하고 정부를 옹호하는 세력을 구축하려는 화이트리스트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구형 이유를 밝힘.
 
▶‘버닝썬 사건’ 현직 윤모(49)총경이 지난해 靑 민정수석실 파견근무 때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골프, 식사를 함께 정황.
경찰은 18일 尹과 그의 부탁으로 특정 사건 내용을 알아봐 준 현직 경찰관 2명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함.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부모를 살해하고 현금 5억원을 훔친 용의자 김모(34)가 경찰에 체포됨.
金과 범행을 같이한  공범 3명(조선족)이 중국 칭다오로 도피한 것으로 파악됨.

▶`성추행·불법촬영 전력` 성균관대 의대생 朴모가 의사국시에 응시해 논란.
朴은 2011년 4월 고려대 의대 본과 4학년 재학 중 술에 취한 동기 여학생을 다른 남학생 2명과 함께 성추행하며 불법 촬영한 혐의로 출교 조치를 받음.

▶초등학교 석면 제거 공사에 사용되고 있는 석면 지도가 실제 석면 위치와 다르게 작성돼 파문이 커짐.
400곳에 이르는 학교가 엉터리 지도를 사용했는데, 일부는 석면이 있는지도 모르고 제거 공사를 한 것으로 드러남.
 
[연예/스포츠]
▶동영상 불법촬영·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됨.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구체적인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인물 이문호 대표의 구속 여부도 오늘 결정될 전망.
 
▶개그우먼 박나래가 직접 만든 향초를 지인과 팬들에게 선물했다가 지난달 환경부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음.
향초는 향기를 내는 물질이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어서 현행법상 제품을 만들려면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사전 검사를 받고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함.
 
▶그룹 JYJ의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림.
고소인은 2016년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여성 3명 중 한명으로 "반성과 사과가 없다"면서 서울 삼성동의 오피스텔에 1억원 가압류를 신청함.

▶개그맨 이봉원이 긴급 척추 수술을 받고 입원 중임.
천안에서 중식당을 운영 중인 李는 주방 일을 하다 허리에 무리가 생겨 척추뼈가 어긋나 생기는 '척추 전방 전위증'을 진단받음.

▶한국영화반독과점대책위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靑앞서 천막 농성을 시작.
朴이 CJ ENM 사외 이사와 감사를 역임했고, 한국영화배급협회장과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공동대표를 지내면서 스크린 독과점 상황을 묵인했다는 주장.
 
[국제]
▶트럼프 美 대통령이 잠재적 경쟁자이자 민주당의 차기 유력주자인 조 바이든 前 부통령을 향해 "지능이 낮은 인간'(low I.Q. individual)"이라며 조롱.
트럼프는 트위터에 "지난 주말 대통령 출마 결정에 대한 매우 간단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그는 말문이 막혔다"라면서 "(생각을 제대로 말하는 것에) 익숙해져라. 또 한 명의 낮은 IQ를 가진 사람!"이라고 비꼼.
 
▶네덜란드 중부 도시 위트레흐트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침.
네덜란드 경찰은 터키 출신 용의자를 붙잡아 테러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고 있음.

[기타]
▶서울과 대구의 한낮이 각각 17도와 21도까지 올라서 포근한봄 날씨를 예보함.
오늘 밤에는 스모그가 유입이 되면서 내일 출근길, 오늘보다 공기가 탁해질 가능성이 있음.

▶벚꽃이 평년보다 나흘에서 일주일 정도 빨리 필 거라는 전망이 나옴.
군항제의 고장 진해에 벌써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했고, 서울은 다음달 다음달 3일쯤에 필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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