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1.(월) 신문클리핑]
[02.11.(월) 신문클리핑]
  • 정연숙 기자
  • 승인 2019.02.11 0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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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미·북 정상회담前 김부겸(행안부)·김영춘(해수부)·김현미(국토부)·도종환(문광)장관 등 7~8명 개각 예정.
내년 4월 총선 출마할 장관 중심으로 靑이 후임 인선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짐.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이 국회서 "5·18은 폭동이고, 유공자는 괴물 집단"이라는 망언 파문이 확산.
코너 몰린 당 지도부가 유감 표명과 입장문을 내며 진화에 나섰지만 후폭풍이 심상치 않은 상황.
여야4당은 해당 의원의 윤리위 제소와 제명을 요구하며 공동전선에 나섬.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방미단을 꾸려 미국으로 출국함.
14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미 의회 인사들과 정부 관료들을 만나 북한 비핵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당의 입장을 설명하기로 함.

▶자유한국당 오세훈·홍준표 등 6명 후보가 전대 등록 마감(12일)을 앞두고 "북·미 회담과 전당대회가 겹친다"는 이유로 연기를 요구하면서 치킨게임 양상.
당 지지율 상승과 함께 보수진영 유력주자가 총출동하는 ‘미니 대선급 경선’이 될 것으로 예견됐던 전대는 보수성향의 황교안 전 총리와 김진태 의원만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짐.

▶자유한국당 유력 대선주자로 급부상한 황교안 전 총리에게 첫 번째 시련이 닥침.
차기 주자 선호도 1위, 당권경쟁 1강으로 순풍을 타던 중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황 전 총리에게 '섭섭함'을 토로함으로써 친박계의 대표주자인 듯 비쳐지는 것을 경계했기 때문임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대표가 7개월 만의 당 공식행사에서 중도, 진보 등 모호한 정체성을 버리고 개혁보수 노선에 오르자고 주장.
당 지도부와 호남지역 일부 중진들의 반대 의사로 사실상 수포로 돌아감.

▶민중당이 UN아동권리위가 일본 정부에 권고한 재일 조선학교 교육무상화 조치 이행 권고를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
민중당은 "이를 묵살한다면 '아동인권 말살 정부' '인권 후진국' 칭호를 얻게 될 것"이라고 꼬집음.

▶北美가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아시아 제3국에서 막바지 실무 협상을 이어갈 계획.
북미회담과 관련 문재인-트럼프 한미 정상의 전화통화, 강경화-폼페이오의 외교장관 회담, 정의용 靑안보실장-존 볼턴 美백악관안보보좌관의 협의가 연이어 진행될 예정.

▶주한미군 주둔비가 지난해보다 8.2% 인상된 1조 389억으로 정해짐.
미국의 요구대로 유효기간은 1년으로 한 대신, 금액은 우리측 의견을 반영함.

[정부]
▶경찰청은 국고 보조금 부정 수급 비리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
서류를 조작해 보조금을 허위 신청하거나 특정 사업자에게 보조금 관련 특혜를 제공하는 등 보조금을 운영하거나 신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리를 중점 단속할 계획.

[경제]
▶LG전자가 구광모 회장 체제 구축과 사업 재편을 위해 비핵심 부동산 정리에 나섬.
CBRE, JLL, 세빌스, 메이트플러스, 젠스타 등 10곳 이상 국내외 부동산 서비스 업체들이 주간사 선정 관련 제안서를 제출함.

▶국내 자동차 생산(402만8834대, 전년대비-2.1%)이 멕시코에 밀려 세계 7위로 떨어짐.
2016년 인도에 따라잡히며 '글로벌 빅 5' 자리를 내준 한국은 2년 만에 또 한 단계 하락.

▶美가 한국산 송유관에 이전 관세율의 3배가 넘는 반덤핑 관세 예비 판정을 내리며 대미 수출에 타격이 예상됨.
美 상무부가 넥스틸 59.09%, 세아제강 26.47%, 현대제철 41.53%에 달하는 반덤핑 예비 판정 결과를 공개함.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성공단 재가동과 활성화 대책 필요성을 주장.
중소기업의 대북 진출 활성화 위한 금융지원, 인프라 건설,  3통(통행ㆍ통신ㆍ통관) 문제 해결 등을 강조.

▶부동산 시장 냉각 후폭풍이 2년 전세 계약이 끝나는 전세집으로 번지면서 '깡통전세(집을 매각해도 전세 보증금 부족)대란'으로 이어질 전망.
강남권(강남·서초·송파구)부터 역전세가 증가 추세이며  용산·도봉·노원구로 확산되고 있음.

▶1월 실업급여를 신청한 구직자 17만 1000명(전년대비 12.7%)로 6265억원(전년대비 +39%)에 실업급여를 받아 사상 최대를 기록함.
실업급여 지급액 증가는 고용 시장의 위축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지급액이 인상됐기 때문으로 분석됨.

[사회]
▶검찰이 오늘 '사법농단'양승태 전 대법원장(구속)을 재판에 넘기고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
사건에 연루된 전·현직 법관 백여 명에 대한 신병처리 여부도 곧 결정될 예정.

▶박근혜 지지자들은 "3·1절 특별사면 석방하라"고 지난 주말 태극기 집회를 가짐.
이날 태극기집회는 오후 5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시작된 김경수 지사 지지자들의 '구속 규탄' 집회에 맞불을 놓기 위해서임.

▶술 취한 40대 남성승객이 60대 여성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뒤 도주했다가 자수한 사건이 발생.
만취 상태였던 승객은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리다 택시 기사가 말리자 주먹을 마구 휘두름.

▶훔친 차로 또래 여학생 7시간 감금한 채 질주한 겁없는 중학생들이 경찰에 체포됨.
10일 전남 광양시에서 승용차를 훔친 뒤 광주까지 무면허 운전해 와서 평소 알고 지내던 동갑내기 여학생을 억지로 태운 것으로 알려짐.
 
[연예/스포츠]
▶그룹 '블랙핑크'가 美LA서 열린 'UMG그래미 아티스트 쇼케이스'에 출연해 성공적 데뷔 무대를 마침.
블랙핑크는 지난해 美 유니버설뮤직그룹의 인터스코프와 손잡고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나섬.

▶배우 이필모가 한 연애 예능을 통해 만난 14살 연하의 서수연 씨와 백년가약을 맺음.
두 사람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이필모가 살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계획.

▶그룹 빅뱅의 승리가 '클럽 논란'이 시끄러운 가운데 개인 콘서트 홍보에 나섬.
승리가 사내이사로 지낸 클럽이 폭행에서 마약과 성폭행 수사로 확대되는 와중에 적절치 않다는 지적.

▶영화'극한직업'이 1200만 명 관객을 동원함.
배우 류승룡은 '7번방의 선물'에 이어 '극한직업'까지 흥행에 성공하면서 '희극지왕'임을 다시 한번 입증함.
 
▶가수 남진(73)의 ‘남진 가요기념관’이 전남 고흥군 영동분교 폐교부지에 들어설 계획.
목포에서 태어난 남진은 1964년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해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 마오’, ‘빈잔’, ‘둥지’ 등 히트곡을 기록.

▶손흥민(잉글랜드 토트넘)선수가 리그 11번째 골을 터트리며 시즌 15번째 득점을 올림.
孫은 3경기 연속 골을 뽑아내 팀의 4연승에 힘을 보탬.

[국제]
▶미국 정계가 일찌감치 2020년 대선 준비 모드에 들어감.
‘트럼프 저격수’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은 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텍사스주 국경도시에서 올해 첫 선거 유세를 벌이며 재선 캠페인에 돌입.

▶모디 인도 총리가 외국정상에게 받은 기념품 1800여개를 경매해수익금 전액을 갠지스강 정화에 사용해 호응.
모디 총리는 앞서 구자라트주 수석장관 재임 시절에도 기념품을 경매에 부쳐 수익금을 여학생 교육에 쓴 바 있음.

[기타]
▶서울의 한낮 기온은 영상 2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됨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지만,  내일은 또 공기가 탁해질 것으로 우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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