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시설 완전 배제, 도심 속 수직공원 콘셉트
대마도까지 조망 가능한 지상 300m 전망대
세계 최초 공중수목원 등 대표적 랜드마크될 것
공중 수목원은 섬을 이루고 있는 바위, 숲, 풀, 바람, 물의 요소들로 구성된 ‘치유의 숲 정원’을 시작으로 부산에서 자생하고,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도시의 기억 정원’ 등 총 6개의 테마의 정원이 들어 설 예정이다.
저층부에는 타워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부산시 홍보관과 창업지원센터 등 공공시설도 자리 잡을 예정이다. 또한 상권 최대의 키즈 테마파크를 포함한 문화 및 체험시설을 조성해 원도심 상권 부흥을 통해 부산 지역의 균형 발전에도 이바지 한다는 계획이다.
연 면 적 83,054㎡(지상부 66,595㎡)
공사기간 19.10月 ~ 22.12月
사 업 비 4,500억원
주 소 부산시 중구 중앙동 7가 20-1 외 110필지
9,000억원 생산유발효과 + 2,900억원 부가가치유발, 2만명 이상의 고용유발효과
(한국은행산업연관표, 생산·고용유발 계수 기준)
고층부 전망대, 수목원, 북카페, 레스토랑, 갤러리 等
중층부 스카이 워크, 암벽등반 等
저층부 문화/체험시설 等 (키즈테마파크 等)
참고자료 2 : 권역별 문화관광벨트 |
○ 부산롯데타워 건립결정으로 부산은 3개권역(부산롯데타워, 북항문화밸트,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대규모 복합 문화관광밸트가 구축될 예정임.
○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4조원(공공 1.2, 민간 2.8)을 투자해 앵커시설인 테마파크 중심으로 아쿠아월드와 고급숙박시설인 아난티, 별장형콘도, 친환경리조트와 쇼핑(롯데몰, 이케아 등) 등 관광집적시설이 2021년 모두 완공 예정임.
특히, 테마파크는 4월경 착공하여, 시설투자비 3,800여억원, 부지면적이 500,538㎡(151,400평)로 서울 잠실롯데월드(15,000평) 10배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테마파크를 비롯한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완성되면 연간 2,000만명(서울 롯데월드 방문객 연 8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며, 생산유발효과 3조5천억원 이상 고용유발효과 9,600여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임.
○ 부산롯데타워에 인접한 북항지역은 유라시아관문이자 부산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는 핫플레이스로, 오페라하우스와 국립영화박물관 건립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 두 시설을 북항의 앵커시설로하여 동북쪽으로는(유라시아컬처플랫폼~동천친수공간~시민회관~뮤지컬전용극장~시민공원~부산국제아트센터) 창의문화밸트와 서남쪽으로는(세관박물관~영화체험박물관~백산기념관~임시수도기념관~감천문화마을)역사관광문화밸트가 조성될 것임.
○ 북항 문화관광밸트가 조성되면 오페라하우스를 중심으로 국제외교?문화?관광 교류의 거점으로 북항의 위상이 더욱 강화되고 원도심재생과 시민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청년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