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블루칩' 김현목이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이어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박성웅-진영-라미란과 함께 캐스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영혼이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김현목은 주인공 진영과 같은 반 ‘빵셔틀’인 재익 역에 캐스팅됐다.  진영과 함께 우여곡절 학교 생활을 선보일 예정. 

독립 영화를 통해 충무로에 입성한 김현목은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 ‘에이틴’ 등 1020새대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낸 컨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첫 웹무비 프로젝트 ‘브로젝트’에도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게임회사 연구원으로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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